먼저 개인적으로 2번째 자작품을 만들수 있게 재료를 분양해 주신
정직한찌 선배님과 보리문디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뀌대 와 돼지감자 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급 우레탄 바니쉬 담금질 6 ~ 7회 작업 하였구요..
(중간 중간 고운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참고로 오무리기 작업을 한것이 아닙니다..
돼지 감자대 : 길이 31 cm (부력 : 고리추 5호)
여뀌대 : 긴것 : 35 cm (부력 : 고리추 6.5호)
여뀌대 : 짧은것 : 27 cm (부력 : 4호)
(2틀 동안 수조통 방수 test 찌 탑 높이 변화 없었음)
드디어 2번째 자작찌가 완성 되었습니다..
-
- Hit : 475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고생하셨구요
3번째 작품도 기대 됩니다
색감도 이쁘고
여뀌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곧 재료 구해 해봐야 겟네요
즐작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성공적인 찌제작 축하드립니다
자작찌 만드는 희열, 많이 느끼시길...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한번 만들고 나서 사서쓰는게 편하다 생각하고있는 1인입니다..ㅋㅋ
정말 눈이호강하네요~~
멋진작품 앞으로도 많이보여주세요~~
담엔 오무리기에 도전한번해보세요.
이번겨울 심심하지않을겁니다^^.
저도 손재주 하나는 타고난 사람인데 찌 만드는법을.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재료는 뭘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기에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대략이라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육안으로 보기에 같은 재질에 같은 모양인데도 100%
수작이다 보니 봉돌 호수도 각기 다름을 알았습니다..
다음으로 준비할 놈들도 멋지게 때빼고 광내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