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들 없으시죠.. 벗꽃이 만개한 너무 따뜻한 봄날 오후입니다....
찌만 만들어서 나눔행사한다고 생색만 내고 정작 이제까지 받은 정성어린 따뜻한 마음은 전하지 못했습니다...
보내주신 정성을 받을때 마다 올리는것이 자랑질같기도 해서 이참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잘것없는 찌선물을 받으시고 쌀도 보내주시고 각종특산물도 보내주시고 찌재료도 보내주시고 따뜻한 손편지도 보내주시고...
손편지는 위문편지후 처음인것 같네요^^... 하나같이 소중한 보답으로 저에게 돌아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즐작하시고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의 선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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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겠습니다.곡식창고에 넣어두시고 맛있는밥은 걱정 없겠습니다.
보답을 받기위해 진행한 일이 아님은 분명하지만
답례를 해주시는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서로의 마음 변치않고 좋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행복해지는 하루네요!
작업반님이 먼저 베푸셔서
감사의 마음들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
오가는정 속에서 찌공방에 사람사는맛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참 보기좋습니다.^*^
덕분에 훈훈하게 아침 맞이합니다.
월척에는 마음씨 좋으신 조사분들만 모이는 것 같아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