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이 조용할때는 떡밥이지만 요래 5대를 피고합니다.제각기 다른 찌들의 이쁜 찌올림을 보기의해서이기도 합니다.
새로 세상밖으로 나온 찌들입니다.맨왼쪽애는 선배구요
개인적으로 물밖으로 올라오기전 이런 몸부림이 좋아 이젠낮낚시를 즐겨합니다.
이곳은 간척지 수로형 둠벙인데요, 떡밥에도 숭어들이 가끔씩 올라옵니다.4~5짜 숭어들은 특히 무더울때 자주나오는데요.강한 손맛보기 힘든계절에 무척이나 반가운애들입니다.무슨어종이든 상관없습니다.나에게 즐거움만 주면 되니까요.^^
시마이를 알리는 버스가 지나가네요. 이젠 점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잘놀다간다 애들아 .또 보자.
그런 의구심을 한방에 해소시켜 주시네요..
멋진찌....멋진 낚시터...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는 유료양어장을 다니지는 않지만 몇번 가서보면 아주 예민하게 찌를 맞추더군요..
찌맞춤에 따라 조과차이도 있음을 확인했고요..
제가 의구심을 품었던 부분은 모양입니다....캐릭터에 따라 들쭉날쭉한 몸통형태인데 찌가 과연 시원하게
올려줄까 생각했던 것이지요...
저는 외바늘에 40센티 전후의 찌를 주로 사용하는데....사선입수다...뭐다 하면서 찌에 대해 고민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어느분이 제게 말씀해 주시길 봉돌대신 너트를 달아놔도 고기가 물면 올릴놈은 올린다고요....
하여간....님의 솜씨와 도전에 찬사를 보냅니다..
숭어잡을때의 손맛이 어떨지......상상이 안갑니다...고등어 조금만놈 하나 잡아도 손맛이 찌릿한데...
항상 행복출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