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 말려놨더놈 오늘 처음 도전해 봤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모르겠네요.
이거 오루리려고 누르면 부러질것 같은데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ㅎㅎ 찌만든다고 30년만에 각도기도 만져보고 재미있네요.
저도 감자대는 하도 뿌러먹어서 안만지게 되네요
정직한찌님 한테 자문을 구해보시지요
근데 용인 지곡동에 사시나요?
고수님들이 많으시니까 도와 주실겁니다
많은연습을 해야 할겁니다
손재주가 젬병이라 그런지
1년정도 햇는데 아직도 칼자국도
많이 표시나고 진원도 잘나오질 않네요
열심히 하세요 홧팅^^
연습에 또 연습만이 해결될것 같습니다
했습니다.아마도 오무리기 쉽지않을것 같습니다.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만이 답인것 같네요.
현재 상처가 아무는데로 재 도전... 아니 재 도전은 사실 겁이 나네요..^^
옛날 성격 나와서리.. 정말 화딱지 나더만요..^^
멋진 작품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참고로 지곡이라는 별명은 제가 충주댐으로 수몰되서 나온 고향이 지곡입니다. 용인 지곡동 아닙니다 ^^
정직한찌님 말씀대로 오무리다가 부러져 버렸네요...
언제나 성공하려나 모르겠지만 더 시도 해볼랍니다.
고수님들이 올리신 글들 열심히 읽어야 되겠네요.
잘 부탁합니다.
한쪽방향만 먼저 오므려 보세요.
사진처럼 몸통크기를 미리 절단하지 마시고,
몸통을 절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찌다리쪽만 오므리세요.
왠만한 외력에 견딜만큼 오므리기가 이루어진뒤,
몸통을 절단하고, 나머지 찌목부위를 컷팅후 오므리기하면
그나마 성공률이 높아질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무리다보니 상하부 칼집을 따라 일자로 쪼개지는 현상도 있더라고요.. 물론 부러지기도 하지만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