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고 완성해야 할 찌가 100여개나 되는데 ,마무리는 안하고
또 새로운 식구가 태어남이 즐거워 비오는 이틀 동안
열심히 발사판재 잘라 둥글게 둥글게 다듬고
관통하여 30개의 식구가 입적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날으는 먼짓가루를 피할수는 없어, 보안경에 마스크쓰고
고군분투,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놀립니다.
이 몸통모양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전번꺼랑 비슷한데 위 아래를 좀더 둥그스럽게
성형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아크릴 수성을 이용한 크랙 형성을
시도해 볼까 합니다.
순접 1회후, 솜말이를 앞두고 한 컷 올립니다.
밥은 안먹고 찌만 먹고 사는 사람인가 봅니다. ^^
이 많은 식구들.. 어디다 쓸려고..
마무리는 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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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얼른 완성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