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졸작 진행중인 막대형 대물찌입니다.
몸통은 오동이구요. 톱은 쏠리드입니다.
대략 고리봉돌 8호이하이네요.
시기적으로 이제는 내년 봄 산란기 마치고 사용해야 될것 같습니다.
몸통도색중입니다.
기계없이 선긋기를 할려니 정말 힘드네요.
상부는 빨강색을 주어 강렬함을 비췄는데요.
하단부(원안)은 어떤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어울릴것인지 고민중입니다.^^
중간 부위는 그대로 나무결을 살려 마무리 할려 합니다.
고견주시면 참고하여 완성해 보겠습니다.
물론 완성후 선을 뵈어야 도리이겠지요. ^^
* 위에 검정 포인트는 그런대로 맘에 드는데,
아래는 미완성 상태로 검정과 검정부위 중간을 금분으로 부분도포후, 선긋기를 다시 하려 합니다.
이것만 마치면 찌톱 도색은 일도 아닙니다.^^
찌야 솟아라, 하늘 높이 솟아라 ~~~~~
막대형 대물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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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계속 반복적인 시도만이 터득할수있겠죠...
전 아예 선긋기 자체를 안합니다 (성질 버릴까봐...)
그리 잘 나왔는지요. 알려주시죠. 나도 하긴하나 힘들어
서 실패작 많어서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