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독야2낚시대와 맞추어 쓸려고 만들었습니다.
기본 샘플로 6점만 작업하였으며
재원은 오동목으로 가공하였습니다.
전장은 32cm, 35cm(케미포함)
부력은 해동고리추5호, 6호 입니다.
검정으로 크랙 무늬를 줬으며 마지막칠은 독야2의 특성을 살려
무광으로 칠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로고 독야2와 칸수를 표기하여 낚시대에 맞겠끔
셋트로 만들어 봤습니다.
남은 2013년 마무리들 잘 하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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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멋지네요.
저는 찌 종류가 다르다보니 찌 길이가 헷갈려서 몸통에 길이와 부력을 유성펜으로 적어서 사용하곤하는데
부들자리님께서는 칸수를 지정해서 찌를 셋팅하시는군요..
조우님들의 다양한 기법들을 배우고갑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자기만의 찌를 만들면서 낚시를 즐긴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 찌톱이 아주 맑고 선명합니다.
찌톱 현광도료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인가요?
아니면 현광도료를 직접 배합해서 만드신 건가요?
여기는 추천하는 곳도 없네요?
추천을 한 10000번 해버릴려고 혔는디!!
부들님은 저보다 더 깔끔해용
내년봄에 구경시켜 줘요^^
아주 이쁩니다
이런예술작품이 쓰기에 아깝네요.
전 언제쯤 이리될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