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가 않습니다.
명도도 탁하고, 칠도 무겁고, 매끈하게 칠하기도 어렵고, 역광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물에도 약하고...
한 다디로 이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찌 재료상에서 판매하는 최소한 형광용의 칠을 구하십시오.
'월척'에서 칠하는 방법 찾아서 참고하시고, 연구하시면 곱게 칠하는 길이 있습니다.^^
몸통을 칠하려 하시는지요...?
저도 처음 찌 만들때 아무 지식도 없고...할때 메니큐어 사용했습니다..
쓸만은 하지만..구르게 칠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금방 벗겨집니다..물도 약간씩 먹고요..
보수용으로는 쓸만합니다...
이왕이면 알려져 있는 방수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찌 몸통 칠하는 소재가 니스(우레탄 바니쉬), 카슈, 에폭시 등...많이 있습니다.
"찌랜드" 또는 "찌나라" 사이트에 틀어가시면 몸통 칠하는 도료 그외 지만드는 소재가 다양합니다..
처음 몸통 칠을 칠하는 것을 접해보신다면..번거롭지 않고 냄새 안나는 ''에폭시''를 추천합니다.
1. 초벌방수(순간접착제이용)....별도의 '눈막음제'(나무결 단면 숨구멍)가 있으나, 저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함..순간접착제는 걍 사용하면 떡지기 때문에 비닐위에 접착제를 소량 떨군 다음, 비닐은 왼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몸통을 순간 돌려가면서 방수시킴" 이때 미세한 연기가 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니 눈과 코를 잘 대피시켜야 함^^;;
순간접착제 굳은후 사포질..샤방샤방..
2. 에폭시 1차..
경화후 사포질..가볍게 샤방샤방..(사포질후 마른 융으로 미세가루 제거..)
3. 에폭시 2차..
로 끝냅니다..저의 경우는...
처음부터 찌 몸통에 해 보시지 마시고 ,,가타 다른 물품(버려도 상관없는 플라스틱이나 목재 등..) 등에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폭시는 주재와 부재(경화제)를 정확히 50:50으로 혼합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나중에 근적거리지 않고 잘 마릅니다...이점이 아주 중요함..
혼합은 소량(껌 하나 씹은 분량)씩 하시고요...혼합용기는 못쓰는 사기그릇 하나면 두고두고 사용합니다...
보통 검지 손가락으로 찍어 펴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두께 등을 조정할 수 있고요...몇번 사용해 보면 편합니다...
에폭시 함 사시면..230개정도 찌 몸통 방수시킬 수 있습니다..
명도도 탁하고, 칠도 무겁고, 매끈하게 칠하기도 어렵고, 역광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물에도 약하고...
한 다디로 이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찌 재료상에서 판매하는 최소한 형광용의 칠을 구하십시오.
'월척'에서 칠하는 방법 찾아서 참고하시고, 연구하시면 곱게 칠하는 길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찌 만들때 아무 지식도 없고...할때 메니큐어 사용했습니다..
쓸만은 하지만..구르게 칠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금방 벗겨집니다..물도 약간씩 먹고요..
보수용으로는 쓸만합니다...
이왕이면 알려져 있는 방수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찌 몸통 칠하는 소재가 니스(우레탄 바니쉬), 카슈, 에폭시 등...많이 있습니다.
"찌랜드" 또는 "찌나라" 사이트에 틀어가시면 몸통 칠하는 도료 그외 지만드는 소재가 다양합니다..
처음 몸통 칠을 칠하는 것을 접해보신다면..번거롭지 않고 냄새 안나는 ''에폭시''를 추천합니다.
1. 초벌방수(순간접착제이용)....별도의 '눈막음제'(나무결 단면 숨구멍)가 있으나, 저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함..순간접착제는 걍 사용하면 떡지기 때문에 비닐위에 접착제를 소량 떨군 다음, 비닐은 왼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몸통을 순간 돌려가면서 방수시킴" 이때 미세한 연기가 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니 눈과 코를 잘 대피시켜야 함^^;;
순간접착제 굳은후 사포질..샤방샤방..
2. 에폭시 1차..
경화후 사포질..가볍게 샤방샤방..(사포질후 마른 융으로 미세가루 제거..)
3. 에폭시 2차..
로 끝냅니다..저의 경우는...
처음부터 찌 몸통에 해 보시지 마시고 ,,가타 다른 물품(버려도 상관없는 플라스틱이나 목재 등..) 등에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폭시는 주재와 부재(경화제)를 정확히 50:50으로 혼합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나중에 근적거리지 않고 잘 마릅니다...이점이 아주 중요함..
혼합은 소량(껌 하나 씹은 분량)씩 하시고요...혼합용기는 못쓰는 사기그릇 하나면 두고두고 사용합니다...
보통 검지 손가락으로 찍어 펴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두께 등을 조정할 수 있고요...몇번 사용해 보면 편합니다...
에폭시 함 사시면..230개정도 찌 몸통 방수시킬 수 있습니다..
찌만드는 재미도 낚시하는 재미 못지 않죠....
긴급대처법으로 쓸수있으나 칠도료로는 부적합니다.
즐작하십시요
저도 메니큐어나 순간 본드로 땜삥 합니다
순간 본드보다 메니큐어가 더 낫더군요!!!
기대 이상의 글들을 올려 주셔서 만족 하네요.
초벌방수도 신경 안썼는데 중요한 것 같군요 철없는 붕어님, 희야님 가르침데로
하면 잘 될 것 같네요 ! 땜방용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아내에게 반납 해야 겠습니다.
모두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