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찌랜드에 쇼핑하는데 오동나무나 발사목의 바닥찌 반제품중에 몸통에 튜브로 관통된 제품들이 있던데 튜브를
관통해 놓은 제품은 나중에 찌 제작시 튜브를 없애지 않고 그냥 찌톱과 찌다리 일체형으로 튜브에 관통시켜 만드면
되나요 , 만약에 관통된 튜브와 찌다리 찌톱이 맞지 않으면 방수는 어떻게 하나요
찌재료인 오동나무등 목재 관통시 그냥 드릴 촉만 가지고 손으로 돌려서 구멍을 뚫는게 낳나요 아니면 전동드릴을 사용하는 것이 낳나요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몸통에 관통되어 있는 튜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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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다리와 찌톱을 그냥 끼워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튜브를 끼우고 작업을 할 경우***
1.튜브를 찌몸통과 순접을 하시고 튜브의 양쪽을0.5cm정도 남기시고 칼로 자릅니다.
2.한쪽은 찌톱을 다른 한쪽은 찌다리를 끼우고 순접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히 틈새가 메꾸어집니다.
이렇게 하셔도 틈이 난다면 솜이나 티슈로 메꾸고 그 자리에 순접을 하시면 됩니다.
3.찌몸통에서 0.5cm정도 남은 튜브를 칼로 보기 좋게 원뿔 기둥형으로 다듬은 다음
사포로 곱게 정리하시면 끝입니다.
그다음은 칠을 올리시면 되겠지요!!!
***튜브를 빼고 작업을 할 경우***
1.찌다리와 찌톱에 솜으로 찌몸통의 구멍 크기보다 약간 크게 감습니다.
2.찌톱을 찌몸통의 구멍에 끼웁니다.
3.찌몸통을 회전 시키면서 중심이 제대로 맞는지 확인합니다.
(맞지 않을 경우 찌톱을 돌리면서 중심을 맞추시면 됩니다.)
4.중심이 맞다면 솜을 감은 부분에 순접을 하시면 틈새가 메꾸어지면서
찌톱이 고정되면서 방수가 됩니다.
찌다리 역시 찌톱을 끼우는 방법을 하시면 됩니다.
5.마지막으로 칼로 튀어나온 솜을 정리를 하시고 사포로 마무리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동 목재를 관통할 경우 드릴보다는 손으로 뚫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드릴로 뚫다보면 생각보다 구경이 넓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돌려서 뚫으면 괜찮습니다.
찌가공기가 있다면 당연히 가공기를 쓰시는 편이 좋구요!!
그리고 손드릴이 행복한 낚시에서 판매합니다.
손으로 뚫기는 매우 편합니다.
삼나무를 손으로 뚫기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오동나무를 뚫기는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두서없이 답변을 드렸습니다.
고수님의 다른 의견 부탁드립니다.
몸에 매우 좋지 않으므로 마시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