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꽤 지났는 데 제가 올렸던 찌들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잠시 다른 곳에 빠져서 찌만들기에 소홀합니다;;
대신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시는 멋진 찌들을 구경하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찌에 그렸던 그림은 세필로 금분도료로 그렸구요.
글씨는 주로 디자인용 레터링지나 프라모델용 물전사지를 사용했습니다.
레터링지는 문방구등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판박이처럼 원하는 위치에 뾰족한 것으로 그냥 문질러 주기만 됩니다.
(발사등의 재료엔 자국이 남지 않도록 살살 ^^)
독특한 필체나 문양들은 프라모델용 물 전사지인데
프라모델 전문점 같은 곳에서 구할수 있구요 (가격은 쫌 비쌉니다;)
원하는 모양을 오려서 물에 담구어 뒀다가 붙이시고
비닐은 때어 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카슈를 2~3회 더 입히거나
기타 상도칠로 마무리했습니다.
원하는 문양이나 글씨들을 직접 전사지로 제작의뢰해볼까도
생각 해보았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찮아서 ^^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서 칠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3주째 칠을하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한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저는 극세튜브를 사서 찌를 만드는 중인데요.
몸통과 찌톱연결을 어떻게 하는지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극세튜브찌는 연결부위에 얇은 철핀이
있던데요. 철핀을 구할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면 지도부탁드립니다.
찌를 완성하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님
나그네님 저도 초보입니다.
극세튜브 찌톱에 철핀이 꼽혀 나오는 것도 있었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극세튜브나 튜브톱을 사용시에는
튜브 내경과 맞는 카본를 구해 꼽아서 사용했습니다.
(테이퍼형의 카본톱은 한쪽부분이 아주 가늘어 원하는 부분을 취하기 싶습니다.)
몸통 상단과 연결할때는
극세튜브가 들어 갈 정도의 튜브를 몸통 상단에 먼저 끼워 접합하여
몸통에 맞게 다듬은 다음
위에서 준비한 극세튜브톱을 끼우는 방법으로
약한 부분을 보강하였습니다.
글쎄요~ 철핀은 극세튜브 내경과 맞는게 있을려나 잘 모르겠습니다.
편대채비 재료로 쓰이는 기타선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수도 여러가지이고 꼭 사지 안아도 기타 끝부분에 짜투리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사진으로 설명드리면 좋을텐데 글로서 설명하니 어렵내요.
만족하실만한 답변이 아닌거 같아 죄송합니다. 즐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잠시 다른 곳에 빠져서 찌만들기에 소홀합니다;;
대신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시는 멋진 찌들을 구경하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찌에 그렸던 그림은 세필로 금분도료로 그렸구요.
글씨는 주로 디자인용 레터링지나 프라모델용 물전사지를 사용했습니다.
레터링지는 문방구등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판박이처럼 원하는 위치에 뾰족한 것으로 그냥 문질러 주기만 됩니다.
(발사등의 재료엔 자국이 남지 않도록 살살 ^^)
독특한 필체나 문양들은 프라모델용 물 전사지인데
프라모델 전문점 같은 곳에서 구할수 있구요 (가격은 쫌 비쌉니다;)
원하는 모양을 오려서 물에 담구어 뒀다가 붙이시고
비닐은 때어 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카슈를 2~3회 더 입히거나
기타 상도칠로 마무리했습니다.
원하는 문양이나 글씨들을 직접 전사지로 제작의뢰해볼까도
생각 해보았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찮아서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내요.
나중에 찌를 만드시면 구경시켜 주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직 초보라서 칠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3주째 칠을하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한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저는 극세튜브를 사서 찌를 만드는 중인데요.
몸통과 찌톱연결을 어떻게 하는지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극세튜브찌는 연결부위에 얇은 철핀이
있던데요. 철핀을 구할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면 지도부탁드립니다.
찌를 완성하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님
극세튜브 찌톱에 철핀이 꼽혀 나오는 것도 있었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극세튜브나 튜브톱을 사용시에는
튜브 내경과 맞는 카본를 구해 꼽아서 사용했습니다.
(테이퍼형의 카본톱은 한쪽부분이 아주 가늘어 원하는 부분을 취하기 싶습니다.)
몸통 상단과 연결할때는
극세튜브가 들어 갈 정도의 튜브를 몸통 상단에 먼저 끼워 접합하여
몸통에 맞게 다듬은 다음
위에서 준비한 극세튜브톱을 끼우는 방법으로
약한 부분을 보강하였습니다.
글쎄요~ 철핀은 극세튜브 내경과 맞는게 있을려나 잘 모르겠습니다.
편대채비 재료로 쓰이는 기타선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수도 여러가지이고 꼭 사지 안아도 기타 끝부분에 짜투리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사진으로 설명드리면 좋을텐데 글로서 설명하니 어렵내요.
만족하실만한 답변이 아닌거 같아 죄송합니다. 즐작하세요~
정리님의 말씀대로 카본 짜투리를 이용해서
작업중입니다. 그런데 중심을 잡아 마모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요.
제가 너무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