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찌들을 찌날라리 제거하여 유동채비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찌다리 끝부분(찌고무에 삽입되는 부분)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그냥 써도 될것 같긴한데.. 고무에서 이탈될까 걱정도 되고 모양새도 않 좋으네요... 쉽고 이쁘게 마무리하는 방법좀 부탁 드립니다..
솜이나 휴지를 이쁘게 말아서 순간접착제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굳어지고나서 사포나 줄로 이쁘게 마무리 하시면 찌고무에서 빠지는일은 없을겁니다.^^*
다른 방법으로 날라리 접합 부위가 비교적 마감이 잘 되었다면 찌다리 끝나는 부분이 만져 질겁니다. 그부분보다 1mm정도
조금 길게 잘라서 라이터로 살짝 구워주면 오므라들거에요... 그위에 순접으로 마무리 하시든 그대로 사용하시든 큰 하자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