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 물이 가득한 페트병을 들어올려도 분명 약간의 힘은 필요합니다.하지만 그것은 무게 때문이 아니라 유체저항 때문입니다.
그래서 찌의 유체저항을 줄이기 위해 찌몸통을 날렵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죠.
엄밀히 말하면, 그 페트병은 가만 둬도 서서히 떠오릅니다.
병 속 물의 비중과 바깥 물의 비중이 같기에 두가지만 놓고 보면 상대적 무게차이는 0이죠.
하지만 페트병은 물에 뜨는, 즉 양성부력을 가진 플라스틱입니다. 따라서 물이 꽉 찬 페트병의 물 속 무게는 마이너스입니다.
절대 가라앉을 수 없죠.
가만 둬도 서서히 떠오를테지만 억지로 들어올리면 유체저항이 발생해 얼핏 무게감이 느껴지는 듯 생각될 것입니다.
모든 물체는 관성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움직이거나 멈추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구요.
더 무겁고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물체가 있습니다..( 형태와 구조에따라..)
말씀하신 pet 병의경우 물속에 가라앉혀져 있어도...
또는 수면과 같은 높이에 떠있어도 움직이려면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을 여러가지 단어로 바꿔서 표기하는 줄 압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질문자의 뜻이기도 하구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증명 없이 쓴 글 입니다...ㅎㅎ
만약 위의 pet병이 무게감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찌 또는 봉돌 등의 모습으로 발전되어 사용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찌의 유체저항을 줄이기 위해 찌몸통을 날렵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죠.
엄밀히 말하면, 그 페트병은 가만 둬도 서서히 떠오릅니다.
병 속 물의 비중과 바깥 물의 비중이 같기에 두가지만 놓고 보면 상대적 무게차이는 0이죠.
하지만 페트병은 물에 뜨는, 즉 양성부력을 가진 플라스틱입니다. 따라서 물이 꽉 찬 페트병의 물 속 무게는 마이너스입니다.
절대 가라앉을 수 없죠.
가만 둬도 서서히 떠오를테지만 억지로 들어올리면 유체저항이 발생해 얼핏 무게감이 느껴지는 듯 생각될 것입니다.
엄청 뚱뚱한사람도 둥실둥실
떠다니지않나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네 목욕탕에서요ㅎㅎ
결과는... 위에 설명드린 것과 일치합니다.
별짓을 다 해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