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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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반제품을 사서 조립해서 써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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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취미생활도 좋지만 건강에도 유의하시고 신종풀르에서도 자유로와 지시길 기원합니다. 기성제품을 사서 쓰다보면 각 회사별로 아쉬운 점이 ....... 해서 나*예같은 곳에서 파는 반제품을 사서 조립해 써보려합니다. 70cm, 60cm,50cm,40cm 정도로 몇개씩 만들어 보려 합니다. 주로 양어장(관리형 저수지)에 출조하고 노지는 아주 가끔 출조합니다. 떡밥낚시만 합니다. 낚시 수년에 처음 해보려 합니다. 경험이 있는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출조길,철수길에 안전운전하십시요.

반제품 집에서 조립해서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딱입니다. ^^

그렇게 어려운 부분도 없고요. 사용하다. 나중에 카슈나 도장보강해주고.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이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늘언제나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차라리 반제품 조립하여 사용하시면 더 조을듯 합니다 ^^
ㅎㅎ 이것도 실패작이 여러개 나옵니다...초보분들은 10개중 3~4개씩 실패작이 나오기도 하지요..

각종 도료와 본드 냄새.... 민감한 분들이나 가족중 어린 아이들은 더러,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요!!

그리 만만한 작업은 아닙니다.
떡밥찌 반제품을 행낚에서 구입하여 찌랜드의 찌톱(55센티)과 결합해 보았습니다.

대물찌는 여러번 자작해 사용하고 있는 주인데,,

떡밥찌는 처음이라 센터 잡는 것이 힘들더군요...

결국 10개 중에 4개 건졌네요...

조립찌 만들기--->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나루예에서 시험 삼아 반제품 구입하여 제작해봤습니다..

4개중 4개다 실패ㅠㅠ 찌올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상태가 초보인지라 영 보기가 안좋습니다.

아파트라서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마눌이랑 애들이 난리를 치는군요..

그래서 포기 ㅎㅎ
댓글 달아주신 모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일단 추천 한방씩^^*)

반제품 조립도 쉬운건 아니군요. 저는 그냥 단순히 몸통,찌톱,유동촉,케미고무만 구매해서 무개중심 잡아서 순접만 하면 될걸로

생각했는데요 -,.- .

주춤하게 되는군요.

시간좀 걸리겠네요.
찌 제작과정에서 먼지, 냄새 등은 피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아파트, 아이들.....저역시 마찬가지구요.
저는 작업의 간편함(게으름^^)과 냄새걱정이 없는 몸통도료로 에폭시를 사용하다보니, 그나마 냄새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찌톱은 12시 넘어서 애기 잘때 작업하고, 집 밖으로 난 창문만 밤새 열어두면 아침이면 어느정도 냄새 없구요.

찌톱을 별도 칠하지 않으신다면, 역시 유색찌톱 중 맘에 드시는것으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몇백원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몸통 역시 가공해서 도색까지 올려놓은것도 있는걸로 압니다.
나중에 숙련되시면 직접 몸통도 만들어보시고, 풀대(부들, 갈대, 여뀌, 수수대, 돼지감자....), 목재류(오동, 발사, 삼나무.....) 등 님에게 적당한 소재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허접합니다만, 찌 만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좋은 작품 올려주시기리 기대해봅니다.
그럼 즐작, 즐낚하세요.
고부력 장찌는 몸통이 많지않고 그외는 무수히 많아 취향에 맞게
제작할수 있습니다. 찌탑및 찌다리는 찌*드가 제일 많구요
반제 몸통은 나*예가 많네요. 만들어쓰는 재미가 제법 좋더군요.
반제품 찌톱, 찌다리 센타(중심)잡기가 가장 힘든데
찌몸통이 천공된 내경과 사용할 찌톱 외경과의 오차를 줄여서 삽입하면 중심잡기(찌톱이 몸통과 삐뚤어진 현상)을 극복할수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찌톱에 면실을 일정하게 감아서 오차를 체대한 줄여 몸통에 삽입하여 중심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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