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격이 하도 비싸다 보니 질문을드립니다
찌*라, 찌*드 등등 싸이트에서 반제품들을 팔던데....
고수님들께서 반제품을사용한 찌제작과정 유의사항좀 하수인 저를 위해
고생스러우시겠지만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재품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찌제작이 가능할것도같고 저렴하게 할수있을것같아서
고수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반제품이용 찌제작 질문 입니다 하수를위해고수님들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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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부 깨진것, 관통튜브 휘어져 동심도 안나오는것, 칠을 어떻게 했는지 같은 크기에서 부력차이 엄청납니다.
찌공방에서는 여러 싸이즈의 부자재가 많으니 반제품으로도 조립이 쉽겠지만 일반 가정에서 제작하다보면
내경 싸이즈와 찌톱외경.. 거의가 맞질 않습니다..이래저래 주문, 또 주문...돈만 들어갑니다..
허긴 이런 시행착오 몇번 격고나니 찌만들기가 좀 쉬워지긴 하던데..
모든찌의 부력을 동일하게 맞춘다거나 하는 특수목적으로 제작하지 않는한 걍 기성품 사 쓰는게 나을겁니다.
찌*라, 찌*드, 나*예, 말고도 월척 메인화면에 나오는 찌*** 들에도 저렴하고 좋은찌많더군요..
의욕적으로 찌제작 결심을 하셨는데 찬물 끼얹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흔히 볼수 있는 현상으로 몸통과 찌톱의 경계 부분의 크랙이 제일 심하더군요
솜말이하고 순접으로만 마감을 했더니 몇번사용후 크랙이 가더군요
마감을 순접으로만 하지 마시고 한두번정도 도장을 해야 견고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에폭시로 1회 코팅하고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크랙간것없이 잘사용하고있습니다..(2009년 10월경 제작)
한두번 만드신후엔 몸통 가공된것 사셔서 몸통칠에도 도전해보세요 ^^
나름 뿌듯함을 느낄겁니다 ^^
대물찌 만든후에 요즘은 갈대잘라 말리고 있습니다 ㅋㅋ
50토막 잘랐는데 40개정도 쓸만할것같네요..
10개 정도만 성공해 보려고합니다.
예쁜지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