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을 만나기 위함으로, 평범하고 수수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사를 이용했구요.
이번 주말 채비를 바꿔 장성 소류지로 나서볼까 합니다.
전장 : 35 cm
몸통 : 발사
찌톱 : 0.7x 1.5 mm 쏠리드 관통형
봉돌 :6호
발사 전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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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 찌로 큰거 체포하세요
멋진 찌 잘 보고 갑니다.
여기는 자작 수제찌 자랑하는 곳인가요.
아님 팔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루마 형태로 구입도 하고 싶구요
장찌님 !! 전사는 대나무이며 손수 붙였습니다.
이런 정도 그릴줄 안다면 춤추며 날아가겠습니다. ^^
훈상님 !!
이 곳은 졸작,걸작을 떠나 자작 수제찌를 선보임으로 자랑이 아니고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감상하고 공감하면서 의견도 주고 받고 제작기법이나 궁금증도 같이 나누는 곳으로
판매 목적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곳에서 여러 고수님들을 통해 많이 배움으로써 찌 제작에 대한 기쁨을
맛보며, 찌공방을 보람된 공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짜 단찌를 좋아하시나봐요
전 입수시 입수 과정 지켜보는것두 즐거움이라 수초밭이나 연밭 같은 경우에도 가끔은 일부러 장찌를 사용하는데 ㅎㅎㅎ
암튼 멋지십니다요 ~~
참...12월에 묻어놓은 파키라 ~~
그거이 언제 썩어서 문양이 생길런지 엊그제 시골집에 가보니까 무늬는 커녕 그대로드라구요 ㅎㅎㅎ
사장님 파키라는 어때요 ?
무늬가 쪼매 생겼든가요 ㅎ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너무나 이쁘게 잘 만들기에 저는 구매를 하고 싶어서 글 남겼습니다.
다루마 형태로 구입을 하고 싶어서요.
구경 잘했습니다.
파키라 무늬내는 것은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ᆞ
이모저모 묻어둔게 10개 정도 되는데 고목처럼 요지부동입니다ᆢ무늬 파키라가 있다면 구매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ᆢ ㅠ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러건가? 했습니다.
정말 멋찝니다. 진짜로 다시한번 정말 멋찝니다.
근데 붙이질 못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