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발사가 순부력이 좋고 앞치기도 잘 되며
연질이라 가공하기도 쉬어 상황에 맞도록 종류별로
몸통을 성형하여 여유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찌톱은 모두 쏠리드(0.6x 1.3mm 또는 0.7x1.5mm)로
길이 35cm 똑같으며, 배열상 제 눈에 가장 시인성좋게
보이는 형광색상을 동일하게 도색하였습니다.
순접 3회,에폭시 2회,우레탄 1회 처리하였으며
1번 막대형은 봉돌 5.5호
2번 막대형은 봉돌 4.5호
3번 물방울형은 봉돌 3.5호 정도로,
노지상황이나 예민정도에 따라 채비를 달리할 생각입니다.
모두 노지형으로 생미끼,콘, 떡밥 가리지않고 쓸 수 있도록 하였구요.
2번은 다른 것에 비해 수량이 좀 적어 추가 성형중에 있습니다.
크랙을 실컷했더니, 잠시 쉬고
이제 용기내어 숙제로 남아있는 파키라로 손길을 옮겨 봐야겠습니다..
발사 크랙 3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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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을 하셨군요.이제 마스터 하신것같네요...
그희얼...굿이죠.
멋진찌 잘보고갑니다
부지런함은 용덕님 따라올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사부님들 가르침 덕댁이옵니다.. ^^
멋진 크랙으로 작업 하셨네요.
이렇게 한번에 다작을 하실려면 고생 꽤나 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