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목을 다듬은 다음에 도색들어가기전에
5 초본드를 바른다음에 사포질을해서 매끈하게 만든다음에
도색작업을 마치고 완성된 찌를 사용해보니 찌의 예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본드를 칠하지 않은 찌와 비교해보니 본드칠한 찌가 좀
무거운것 같아요. 그개서 예민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본드칠을 하지않으니 표면이 거칠고, 본드칠을 하니 매끈한데 예민성이
떨어지고........!!!!
다른방법 좀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올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발사목도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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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죠 며칠전에 팔공산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하얗게 싸였나요 ㅋㅋㅋ
발사목은 기공이 커서 카슈 도색을 하려면 초벌에 순간 접착제로 처리한후 갸슈칠을 올리는 방법이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카슈가 몸통에 많이 스며들어 순접 처리한것 보다 더 부력이 줄어 듭니다
저는 발사목소재로는 가공을 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몸통에 순접을 하지 않고 바로 도장하여도 거의 스며들지 않고 도장되는 염료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농도가 묽지 않고 뻑뻑하면 될듯)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지요?
저도 코르크 찌와 솔피찌를 만들어 모았는데 너무 기공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공업용 오공 본드(흰색의 나무접착용임)를 얇게 발라 건조시켜 보았더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고 결과를 올려 주시면 다른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즐작하세요
아니면 수작공방님께서 말씀하신 센딩실라를 2회정도하시고
건사포질후 카슈칠을 하십시요
가장좋은방법은 센딩실라를 일회용 비날장갑응낀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발라주면서 눈막음을하시고 건조후 건사포질을하시면
발사몸통과 캬슈의 접착력이 최상입니다
님들의 조언대로 한 뒤에 답글을 올리겠습니다.
우리집은 팔공산 해발 500 m 입니다. 아직까지 눈이 녹지않았습니다.
어제 새벽기온이 - 14 입니다.
눈이라 어떻게 생겼는디유.ㅎㅎㅎㅎㅎㅎ
팔공산 작은어머니께서 사촌동생 대입시에
천배를 올렸는데 이눔은 낙방 ㅎㅎㅎ 기억이나네요
약사여래의 맨질맨질한 손가락이 인상적이었던곳^^
잡담이 길었습니다... 팔공산이 생각나서..
팔공산님 겨울대비 민감한찌를 제작중이신가 봅니다
발사찌 초벌은 말그대로 초= 양초를 칠(문지른다고 해야겠죠)한신후
원하시는 도장을 하시면 됩니다 걱정하시는 부력감소는 없습니다 더나갑니다 ㅡㅡ;;
팔공산님 좋은 하루되십시요.
칠할 때 화학반응은 없나요?
그리고 카슈를 구입할려 하니 단골페인트가개엔 없더라구요. 다른방법으로 구입할려다가 포기했습니다.전 카슈보단 우레탄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바르로 난뒤 30 분 후면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도색제로 우래탄을 사용합니다. 카슈도 우레탄처럼 금방 굳어버리는지요?/// 빨리 건조가 되어야 성능을 실험 할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