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라 무늬가 제법 형성되어 있기에 열심히 몸통을 만들고 보니
하나가 벌레가 파먹어 구멍이 쑹~쑹 뚫렸네유......그것도 4군데 씩이나.......ㅋ
무늬가 아까워 구멍을 메꾸기로 결심하고 무엇으로 메꿔야 할까 한참을 생각끝에
벌레집(구멍메꿀때 사용할려고 모아놓은 깨진 벌레집)으로 메꿈작업을 했습니다.
.
.
.
칠까지 올려놓고 보니 봐줄만 헌거 같습니다..............ㅋ
떡밥.생미끼 겸용 전천후찌로 사용하면 될 듯 싶네요~~^^
길이40cm(찌톱0.5*1.1카본일체형)
자중2.3g전후(속파기로 자중을 조금 줄여봤고요.....)
봉돌무게 4.6g전후로 측정되네요
칠은 에폭시 2회 올리고 마감했습니다.










이쁜 파키라 잘보고갑니다...
자연무늬찌... 콜크, 솔피, 굴피, 파키라, 더글라스 등 많기도 하더군요..
특히 파키라의 문양은 유달리 각각 달라 더욱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합니다.
멋져부러요
낚시하믄 앙되요
주소 보네드릴테니
보네주세영ㅎㅎ
넘 보기 좋네요
원래 붕어가 벌레를 좋아라 합니다~~
그러니 요놈도 붕순이들의 입맛에 잘 맞을꺼라 생각합니당~~ㅎㅎ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안꼬 없는 찐빵이나 이라 하지요^^
멋진찌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