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에 먹을 올려 갈아내고를 3회 후 완전건조,
에폭시 2회(건사포, 물사포) 이액형 우레탄 붓칠 4회, 흘림 1회.
전 장 : 50cm.
자 중 : 2.90g.
봉 돌 : 2.75g.
순부력 : 94.5%
어찌 이런 변고가...
부들막대찌가 순부력이... ㅠ.ㅠ
너무 갈나내서? 먹물에 담궜던 것이? 순부력에 영향을 줬을까요?
암튼 이렇게 마무리해 봤습니다. ^^*
부들먹찌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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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2회 하시기전에 순접은 하시는지요...
검정먹물을 들여서 엔틱느낌을 줘보려고 그랬어요.
그리고 순접은 생략했습니다. ^^*
생각의발상이 기발합니다.
늘 겸손하게 한발씩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관심과 지극한 사랑 감사합니다. ^^*
자중이 무거운 건 아무래도 스며든 먹물이 다 마르지 않은 듯 하네요.
양끝은 금방 말라도 중간 부분이 쉽게 마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찌로서 기능은 충분히 할테니 활성도 좋은 날 묵직한 찌맛 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