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지식의 모든 회원님의 찌만들기 열풍은 대단합니다.
제가 짧은 지식이지만 한가지 중요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부들 채취 후에 모든분들은 채취한 부들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삶는다 했는데
삶을때 한주먹의 소금을 넣는다 많이들 말씀하시더군요.
물량에 비해 너무 많이는 넣지 마세요.
그저 적당히 조금은 모자란듯 넣으시면 됩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물으신다면?????
저의 경우엔 조금만 넣습니다.
물에 삶는 이유는 혹시나 모를 애벌레를 퇴치하기도 하고. 건조후의 변형을 막기 위해서 삶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삶는 시간은 충분히 삶으세요.
만일 바쁘다는 이유로 짧은 시간에 삶는 작업이 끝날 시 찌를 다 만들고 난 후 후회하게 되더군요.
부들에 남아 있는 소금기가 시간이 흐르니 카슈 10회이상 담금칠 했어도 찌몸통 밖으로 나오더군요.
오돌토돌 여름에 아이들 땀띠나듯 그래서 방수에 문제가 됩니다.
그 찌는 이젠 생명을 다 한것이니 폐기하셔야 합니다.
부디 소금은 적당히 삶는 시간은 충분히 저의 경우엔 두번 삶습니다.
작은 보탬이 됐으려나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_~
부들을 채취 후 왜 삶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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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조하님같이 모든걸 내보이는 분도 있느데 라는생각에
저의 작은 경험에 의한 지식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쁨니다
소금 않넣고 스팀에 쪄도 됩니다 ^^
추천도 한방 받으삼
아직도 해보고 싶은 기법이 끝이 없네요.
같이 연구하다보면 세상에 없는 기법도 생길수 있을겁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