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님도 오시는 연휴이고
약간 심심도 하고~
남의 작품만 감상하니, 그림값으로
보트낚시에서 사용하려고
금년 5월에 만든 들어뽕 찌를 올려 봄니다
전장 41cm로
찌톱은 튼튼하게 0.9*1.8mm이고
봉돌 무게는 고리봉돌 7호 정도인데
사용할때 찌톱을 도색하면 됩니다
빗님도 오시고 심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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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만드셔서 오랫동안 사용하실수 있으시겠습니다...
즐감하였습니다^^
한땀한땀 오무린 정성 대단하십니다.
늘즐작하시고 건강하세요!
혹시수수찌님께서가지고계신오무리기도구
구멍뽕뽕뚤린거시중에서구입할수있는가요?
있다면구입처좀쪽지로부탁드립니다
찌제작을이곳공방을통해배우고있는중입니다
꼭부탁드립니다
혹 구멍뚤린제품 구입처좀 알수있을까요
즐작하세요
예전에 배운 그대로 완전 아날로그식 수작업으로
칼은 쇠톱으로 만들어 젓가락을 대고, 전기 테이프로 감아서
사용한지도 20여년이 넘다보니 닳아서 새로 한개 더 만들었고
용도는 수수대를 쪼개고 다듬으며, 노란 칼은 속 파기를 하는데
되도록이면 단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耕雲釣月님과 그중에하나님이 궁금한 공구는
자연소재인 수수상대를 곧게 피고, 선긋기를 잘 하기위함으로
금년 여름에 선반밀링하는곳을 찿아
신주는 : 가로 16cm * 세로 6cm * 두께 2cm이고
구멍은 5.5mm~1.0cm로 10개를 직통 뚫은것으로(본인취향)
가격은 좀더 달라고 하였지만 타협해서 6만원에 만든것으로
선반기계 점포를 찿으시면 될것입니다
예, 이것이 있으니 곧게 피고 진원을 잡아주어서
만든 찌가 예전보다 조금은 나아 졌습니다
완전 아날로그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