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많은 전자찌탑이 판매되고 있는데 모두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장찌에는 무리가 따르는지 2~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단선이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80%이상 일어나고 있어서 늘 고민이었지요.
외탑형태라면 덜 단선이 될텐데 오지창(5개의 가지) 형태의 장찌찌탑 구조라 단선이 잦고 그때마다 12,000월~20,000원하는 전자찌탑을 구입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나온 유치하지만 나름 쓸만한 전자찌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낮에 보면 유치해 보이지만
야간이 되면 나름 역할을 잘 하는 전자찌탑이 됩니다.
장점은 언제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단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단점은 전자캐미가 평소보다 2개가 더 들어가기에 찌탑 상단의 무게가 살짝 무거워졌다는 것과 낮에 낚시를 하면 조금 폼새가 빠진다는 것입니다.
제작 방법에 대한 설계도를 올립니다.
< 작성자 : 장찌사이공 >
빨대를 이용한 전자찌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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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어찌 말로 표현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하세요
생각치못한 아이디어 한참 보다갑니다.
낚시꾼의 창작성은...대단한것같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