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너무 졸작이지만 산딸기로 만든 찌가 소개된 적이 없기에
용감(?)하게 올려봅니다
전장:45 톱:25 몸통 12 다리: 8
부력 고리봉돌5호조금깍음
톱과 다리는 불용찌 재활용
몸통은 야산에 흔히있는 완전건조된 산딸기대채취
눈막음 순접 2회 건사포작업
유성펜 도색후 순접1회 건사포작업
유성펜 2차도색후 순접1회
물사포작업후 차량용 연마제로 마무리
방수학인: 2L 피트병에 일주일넣어두어도 부력불변
집에 있는 도구와 재료만으로 수작업해서
만들고보니 형편없군요
몸통도 돋보기로 보니 요철투성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방수는 완벽하네요
작품이라고 하기엔 터무니없는 졸작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산딸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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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30Cm입니다
또한 방수보다 더 중한것은 없겠지요^^
목화맨님 저도 찌오름이 몹시 궁금합니다
사용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대단하심~~
생소한만큼 사용기도 궁금하네요^^
용기 를 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어제 저도 산딸기 건조된것 보고 잘라보았더니 겉대가 좀 두껍긴해도
속에는 수수깡처럼 되있어서 이것으로 찌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별빛소리님은 만들으셨네요~
수수깡이나 부들 돼지감자등에 비해 자중은 나갈듯 싶은데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원재료의 질감을 살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