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찌를 만들기도 하시고 사서 쓰기도 하시지만...
역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진정한 취미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게는 몇천원 부터 많게는 수십만원 이상의 고가의 찌들..
찌에 들어가는 적지않은 수공.재료비등 오래걸리는 칠과정
그러나 공임을 뺀 원가는 바가지 일수 밖에 없는....
오늘 지식란에서 글을 읽다가 전층 찌의 가격이 2만원인데 바가지라고
비난을 어찌나 하시는지 읽다보니 슬슬 올라오는게 있네요.. ㅡㅡ
찌의 가격 어찌 생각하십니까?
살짝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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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대한 평가는 본인과 필요로 하는분에 공감대가~~~~~~~~
제가 올린 찌의 사진 때문에 질문의 의도와는 좀더 다른 답변이 달린듯 하네요
저의 찌의 값을 매기고자 함이 아니라
그저 찌의 가격 자체만을 논하고자 하였는데 찌 사진으로 인해....
수공인 경우는 그렇다 하더라도
공장용은 5~6,000원 넘어가면 부담이죠. 통상 30개이상을 맞는데
전 나루예 할인품 사서 씁니다.
한국사람만의 시기심 -질투심
이럴때는 박수를치는겁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