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 부들 (13mm)
톱 : 카본 0.5
길이 : 18cm
수심 50cm이하 수초 사이에 한번 써보려고 만들어 봤는데
부력이 너무 나가 움직임이 가벼울것 같네요...
하부는 마감이 그럭저럭 됬는데 상부는 급히 꺽으려 보니 가운데가
함몰되어 본드로 채우고 표면을 마무리 했더니 안예쁘네요
카슈올릴때 색을 넣어야 겠읍니다.
근데 저........
물교수님 다음 강의는 언제쯤 하시나요?
새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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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늑장이라 죄송 합니다.
잘 만드셨네요.
몸통의 굵기는 딱 좋습니다.
근데 대물찌는 몸통길이보다 톱의 길이가 더 짧아야 제격 입니다.
짧은찌는 특히나 부력을 살려야 그나마 덜 까붑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까부는 점을 방지하게 위해서 몸통의 길이를 길게 하는게
유리 합디다.
담주중에 지각이지만 대물찌 함 올려 보겠습니다.
함몰된 곳에 본드 채우지 마십시오.
본드가 나중에 일어나고 칠도 뜨게 됩니다.
무게도 상당해지고요.
함몰된 곳은 그대로 칠을 올리시던가
자국이 깊다면 부들속살을 다져서 채우시고 본드로 접착 시키고
칼과 사포로 마무리를 하십시오.
하여튼 담주중에 대물찌와 칠에 대해 설명을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빡빡한 유동찌에 끼웠다 뺐다를 반복하면 도포를 잘 했더라도
나중엔 칠이 벗겨지고 물이 스며들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솔리드를 다리로 사용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