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또 문의 드립니다. ㅎ
샌딩신라 4회 마무리 했습니다.
우레탄 2~3회 올리고 선긋기 하고, 전사지 붙이고, 우레탄 바니쉬로 2~3회로 마무리 하면 되겠죠?
그리고 솜말이 한부분도 샌딩신라 바르고 몸통 작업과 똑같이 작업하면 도는거죠?
답변 주세요. 선배님들^^;;
몇가지 훈수를 둬봅니다......
승승아빠님의 게시물을 보면 한공정 한공정이 끝날때 마다 질문도 하시고 많이 신중하신 것 같더군요....
찌만들때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대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지 마시고 한두개 만들다 보면 왜 실패했는지를 알게 되죠....
실패가 곧 경험입니다. 어짜피 실패를 안하고 만들었을 때 첫작품에 대한 성취감은 있을 지몰라도, 몇개월 뒤면 많은 단점들이 보이죠....
1. 조하님이 우레탄 2~3회후 전사작업을 하라고 조언하신 것은.... 몸통이 고르지 못하면 전사지를 붙일때 예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물론 몸통 바닥이 고르면 순서를 달리할 수 있겠죠......
2. 또다시 우레탄 2~3회 칠을 올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레탄칠을 할때 물사포를 2,3회 하라는 것일겁니다..... 왜냐면 전사지 위에 우레탄 칠을 하면 우레탄의 시너성분 때문에 트러블이 오기 때문입니다(물론 전사지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민물찌 만들때 사용하는 전사지라는 가정하에)
4. 우레탄바니쉬(니스)는 왜 비추냐면.....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칠중에서 바니쉬에 들어가는 시너 성분이 가장 약성이라 보통의 칠위에 사용하더라도 트러블이 없어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하죠....
그러나 누런색감, 비교적 약한 강도 그리고 마무리는 주로 담금칠을 하는데 아무리 천천히 꺼내더라도 타 도료보다 더 눈물방울이 생기는등등.... 트러블 없다는 것빼고는 장점이 별로죠......
그러나 이왕 사신거면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찌재료상에서 금분도 사시고 했을 테니까요..... 이것저것 실험해 가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곳 찌공방에 노하우 공개도 하시구요^^
일액형우레탄을 사용하신다면 샌딩신러는 1회면 됩니다.
더바르시면 몸통위로 샌딩신러가 올라타서 몸통보다 두껍게 올라가
일액형우레탄작업시에 실패확율이 굉장히 높읍니다.
완성후에 빠꼼현상이 잘나타나는 경우이죠.
일액형우레탄작업시에 제일조심해야하는부분입니다.
이액형우레탄을 올리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일액형을 올리신다면 몸통속에 스며든 샌딩신러를 빼고
몸통보다 두껍게 올라간 샌딩신러를 모두 사포로 걷어내셔야합니다.
제생각에는 3회부터 몸통보다 두껍게올라가니까 신경쓰셔야 할부분입니다.
그다음 우레탄2~3회후 전사지작업 그리고 2~3회 다시 물사포후 선긋기나금분칠
마지막으로 마무리칠을2~3회정도 하시면 완성됩니다.
칠은 한가지칠만 하세요.
우레탄 바니쉬는비추입니다.
그리고 솜말이부분도 똑같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글을보니 처음만드시는것 같은데 답변내용이 난해하고 어려운것 같네요.
아래검색란을 이용하시면 더많은내용이 있을겁니다.
바니쉬는 왜 비추인가요? 구매했는데ㅜㅜ 궁금해서 여쭤봐요^^
승승아빠님의 게시물을 보면 한공정 한공정이 끝날때 마다 질문도 하시고 많이 신중하신 것 같더군요....
찌만들때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대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지 마시고 한두개 만들다 보면 왜 실패했는지를 알게 되죠....
실패가 곧 경험입니다. 어짜피 실패를 안하고 만들었을 때 첫작품에 대한 성취감은 있을 지몰라도, 몇개월 뒤면 많은 단점들이 보이죠....
1. 조하님이 우레탄 2~3회후 전사작업을 하라고 조언하신 것은.... 몸통이 고르지 못하면 전사지를 붙일때 예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물론 몸통 바닥이 고르면 순서를 달리할 수 있겠죠......
2. 또다시 우레탄 2~3회 칠을 올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레탄칠을 할때 물사포를 2,3회 하라는 것일겁니다..... 왜냐면 전사지 위에 우레탄 칠을 하면 우레탄의 시너성분 때문에 트러블이 오기 때문입니다(물론 전사지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민물찌 만들때 사용하는 전사지라는 가정하에)
3. 마무리칠로 2~3회 하라고 하신건 아마도 전사지 비닐의 두께 때문일 겁니다.... 얇으면 미세한 층이 생기거든요......
4. 우레탄바니쉬(니스)는 왜 비추냐면.....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칠중에서 바니쉬에 들어가는 시너 성분이 가장 약성이라 보통의 칠위에 사용하더라도 트러블이 없어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하죠....
그러나 누런색감, 비교적 약한 강도 그리고 마무리는 주로 담금칠을 하는데 아무리 천천히 꺼내더라도 타 도료보다 더 눈물방울이 생기는등등.... 트러블 없다는 것빼고는 장점이 별로죠......
그러나 이왕 사신거면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찌재료상에서 금분도 사시고 했을 테니까요..... 이것저것 실험해 가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곳 찌공방에 노하우 공개도 하시구요^^
전사지를 붙일때 몸통바닦에 붙일때 바닦이 칠로매꾸어져
최대한 홈이없어야 전사지위에 다음칠을올려도 전사지를붙인 자욱이 남지않읍니다.
애써칠살을올린후 물사포후에 전사지를붙이면 전사지붙인자욱이 그대로 모두 나타납니다.
이런이유로 칠살을2~3회정도 올려 바닦이 칠로 광발이비출때 전사지작업을하는것입니다.
바닦이 칠로광이나면 바닦에 미세한홈이 거의 사라진 경우이죠
이때에 전사지를붙이면 전사지표시가 나지않읍니다.
전사지는 컷터칼로 자르면 자른부위가 표시가납니다
필히 가위로 자르세요
2) 전사지위에 칠을2~3회 올리는이유
우레타칠에 들어가는 희석제는 우레탄신너입니다.
우레탄신너는 제일강성의 신너입니다
플라스틱도 녹이죠^^.
우레탄칠의 전사지작업은 초보분들은 거의 실패를합니다.
우레탄신너에 전사지글씨가 녹아서 흘러내리기때문이죠.
우레탄전사지작업은 전사지글씨가 우레탄칠에 녹지않는방법을
더연구하고 노력하셔서 발품을파시면 알아내실수 있읍니다.
이방법은 글이너무길어 패스~~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술잔속의달님이 잘설명해주셨는데
전사지가아무리 얇아도 한두번칠로는 전사지두께만큼 올라가지않읍니다.
하지만 전사지두께이상올리려 칠을자꾸올리다보면 칠이너무두꺼워지죠^^.
2~3회정도만으로 전사지가 칠에덥일정도만 올리신후
전사지부위는 칠이얇으니 물사포를 살짝만 하시고 나머지부위는 울퉁불퉁한부분없이
깨끗하게 바닦을 정리하시면됩니다.
그다음에 사용하고계신 우레탄칠에다가 신너양을 늘여 묽게 조절후 금분을섞어서 선긋기나 금분칠을하시면됩니다.
그다음에 마무리로 우레탄칠을 2~3회올리시면 전사지도 모두칠속에묻혀 표시가나지않으며
광빨이미끈한찌가 완성이 되는것입니다.
3)우레탄 바니쉬는비추
몸통의칠은 한가지로만하는것이 제일좋읍니다.
다른칠을올리면 결착력,황변,칠트러블,등 여러가지이유로 실패확율이 높아지는것입니다.
하지만 칠의 성격을 잘알고 계시거나 검증된방법이면 무방합니다.
요즘은 무황변 우레탄바니쉬도 있지만 대부분 바니쉬는주제가 노란색이라
술잔속의 달님말씀처럼 사용시에 햇볕에 자꾸노출되면 몸통이 점점노란색으로 변색이되어(황변현상)
금방싫증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니쉬는 결착력이 타칠에비해 별로 좋지않읍니다.
굳이 한가지칠로 완성할수 있는데 바니쉬를 덧칠할 이유가 없읍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좋은찌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