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짐 정리 하다가 샌딩실러 남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침전물이 생겨 위에는 투명하고 밑에는 하얀색은로 구분되어 졌는데 흔들어 보니 섞이기는 하더라고요... 사용후 2년 정도 지난 남아 있는 샌딩실러 과연 사용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오늘 무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뚜껑을 닫고 잘 흔들어서 이쑤시개 같은걸루 몇방울 찍어서 테스트 해보세요,,,잘 굳고 표면이 윤기가 나면서 맨질맨질 하면
다시쓰셔도 무방 할듯 합니다.
구성성분 자체가 특별히 변질될만한 게 없을듯 싶네요,
아랫쪽으루 가라앉은 고형분은,,,첨가물중에 무거운 성분이 아닌가 싶네요,,(자세히는 모르지만 조개껍질가루라던지)
새걸사서 흔들지않고 한참 놔두면 살짝 가라앚는 느낌이 나드라구요
요철부위를 매끈하기위하여 칠하는 "퍼티"로 봐야겠죠.
그러므로 굳은뒤 샌딩이 잘되게 하기위하여 점착성은 거의 없는 재질입니다.
완전히 굳지않았으면 희석재를 첨가하여 잘녹여 사용해도 무방할뜻 하군요.
완전이 굳지 않았으면 녹여서 사용해도 될뜻하군요.
님의같은 경우는 물성만 마추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