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만들기 초짜입니다.
선긋기 도구 만들어 봤습니다.
이것도 정직한찌님이 글올렸던것 참고했습니다.
큰모터는 아이들 책상용 청소기 모터이고 작은 모터는 CD플레이어 모터입니다.
애들어릴때 밤에 화들려 주던것인데.... 애들엄마가 찾지 말아야 할낀데.....
암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앞게시물에 올리신 찌사진은 처음만드신거라면
지곡님의 손재주는 타고나신것 같네요.
처음만든거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 잘만드셨읍니다.
선긋기의 팁을드리자면 몸통을 기성몸통을구입해 조립을하면
몸통의좌우대칭이 잘맞지않아(특히 돼지감자등풀대종류) 이쁘고가늘게
선긋기하기가 매우어렵읍니다.
나무종류로 기성몸통을 구입하셨다면 진원이 나오게끔 재가공을 하시고
아니면 아예 몸통가공에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즌이 끝나고나면 이번겨울 심심치않게 보내실수 있읍니다.
드릴을 하나더 사긴 그렇고
큰모터는 간단한 연마용,작은모터는 선긋기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파키라 잘 건조되면 몸통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아파트에서 어떻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인터넷을뒤지다보면 운이좋으면 중고로 구매를할수가있읍니다. 2~3만원선
조금사용한드릴은 드릴척의 날카로움이 죽어있어 찌다리를 삽입후가공하는과정에서
손상이 덜가니 오히려 더유리합니다.
저도 십수년을 오직 드릴로만 가공을해서 찌를만들고 있읍니다.
앞으로 자주찌재료를 만지작하실려면 드릴은 필수용품입니다.
위사진상 큰모터가 나무를가공할수있을정도로 힘이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무소재를 깍을려면 드릴힘으로도 조금딸린다는걸 느끼거든요^^.
찌만들기 깊이빠지시면 조금의금전적인 출혈......가만하셔야합니다....ㅠㅠ
이점도 참고 해야 하겠음다. 요즘나도 머뭇거리고 있음다. 전무가들
은 실패확율이 거의 없지만 아마추어들은 타격받죠.이래저래 ㅎㅎ.
조하님 오늘도 좋은말씀 배우고감니다.
아무리많이돌려도 한달5000원정도밖에 부담이되지않읍니다^^.
드릴로 몸통을5개정도만 깍아보시면 몸통가공은 거의 감이잡힙니다.
한번시도해보세요.
진동과소음도 걱정하시는데 집안에서문을닫고 드릴을돌리면
본인과 가족이조금....ㅠㅠ
외부에서는 거의 들리지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