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이 제가 손가락이 안좋다는걸 아시고 본인이 쓰시던 선반을 보내주셨는데요 허름하고 낡아보여도 몸통을 깎아본 결과 아직까지 상당히 정교하다는 느낌입니다 소음도 그럭저럭이고 떨림도 별로없고 모터가 힘이 없어서 제가 쓰던 모터로 바꿔습니다 아직도 힘은 좀부족해도 속대나 발사정도는 가능합니다 만능**공방 것인데 쓸만합니다 ㅎㅎ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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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그냥 가지고 싶긴한데
미용실에 놓고 쓸수가 없어서요~~
나중에 미용 그만하면 구입해 볼 생각은 조금있답니다
저두 겨울이니 낚시는 못가고 찌좀 만들어야 겠네요
손가락으로 모든일을 작업하니 굳은살좀 생기겠네요
정직한찌님 언제 춘천에 갈까요?
찌재료 채취하러요...
조만간 전화 한 번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