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수작에 비하면, 한참이나 멀었습니다만..새로 장만한 낚시대에 찌가 제가각이라!
벼락치기 반, 재작업 반 이렇습니다.
제목은 1/16격입니다.
이유는 오늘 아침 7시 부터 찌톱칠을 하고 룰루랄라 하고 출근했는디,
모선배님의 작품을 보고는 한방 크게 먹은지라....ㅠ.ㅠ;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려했으나, 턱없이 부족한 1/16격을 준비했으니 어설퍼도 이쁘게 봐주십시요. ^________^
만날 눈팅만하기 죄송시러서...
제가 쓸거라고 넘 게을리 했습니다. 껍질도 덜벗겨 누렇고, 화장칠도 금줄 악세사리도 없고, 사인도 번지고...ㅠ.ㅠ
갈길이 멉니다.
칠은 모두 에폭시 2회이고, 부력은 오늘 낚시다녀와서 재볼렵니다. ㅋㅋ
○ 부들 이중부력찌 : 부들 1.2~1.5cm(지름)
○ 부들,여귀 이중부력찌 : 몸통 부들+여뀌마디
○ 와인마개 콜크 물방울, 팽이찌
잘 만드셧네요..
멋진 찌 잘 보고 갑니다.
사용하기 싫으심 저 주시면 감사히 잘 쓰겠슴다.ㅎㅎ
눈이 즐감 합니다...
그렇게 멋진찌를 만드시고 겸손을.....
버리실려면 제가 쓰레기통 들고 달려갈테니 저에게 버려주세요...ㅋㅋㅋㅋ
즐감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훌륭하십니다
잘만드셨네요^^
변신은 무죄 ~~!!
프로 냄새가 날만큼 멋지게 잘 만드셨구먼요..........
눈이 호강을하고 갑니다.
글재주도 대단하구요.
암튼 멋진 찌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합니다 그 어느것 보다도 작품성이 있습니다...
저넘에 찌로 대구리 하이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구경잘하고갑니다.
저에게 버려 주시면, 감사히...ㅋㅋㅋㅋ
멋진 작품에 한동안 넋을 잃고 보다가..침만 질~~질~~ 흘리고 갑니다.
잘 만드셨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저것이 졸작이라구요?
겸손이 지나치시군요!
저한테 주시면 감사하게 .....
허빵이 아니라 대빵입니다^^
이따만해 졌습니다. 그제죠! 금욜날 저녁에 늘가던 저수지서 사용했습니다.
초저녁까지 장애한수 붕어3수 끝으로, 새벽까지 자다 일어나서 5시반부터 시작...40수정도 했습니다.
찌맛 손맛 만족할만한 했구요. 첨으로 새우낚시를 시도했는데 지롱이하고 틀리게 입질 좋았습니다.
해뜨면서 입질이 좀 지져분해지길래....채집망에 들어온 자잘한 새우를 머리를 살짝 눌러 사용했더니, 좋은 입질과 함께 나름 준수한 녀석들이 나와주더군요. 잠깐 짬낚시에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