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피 처음 접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몸통 성형 후 순부력 높여보려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다가 모든 작업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ㅡ,.ㅡ
몸통 소재는 정말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작업하셔야할겁니다.
두께가 좀 두꺼웠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소나무보다는 죽은 소나무를 탐색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채취하실 때 주머니칼 같은걸루 웬만한 표면들은 다 깎아낸 후 들고 오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건조의 경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소금물로 2시간 정도 찝니다.
뻘건 진액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버리는 냄비를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안그러면 집사람한테 맞습니다. )
그리고 문갑 아래 그늘에 쳐박아두고 1년 정도 지난 후 298전문조사님처럼 생각나면 한두개씩 깎습니다.
기간은 실내에서 한달정도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저역시 찌가공기로 깍습니다.
고수는 아니고여 즐작하십시요.
저는 보통4~5cm정도를 사용합니다.
솔피는 버려지는부분이 많아서요.
소금물에 쪄서말리면 순부력이 좋아지지만 건조기간이 좀 길어진다는..
저두 베란다에 그냥 냅뒀다가(3개월~1년이상..ㅋㅋ) 생각나믄 한개씩 작업합니다.
찌가공기로 작업하기는 좀 어렵지않나요..?
전 찌가공기가 없는관계로 커터칼로작업하고 사포로 마무리합니다.
다른 목공재료에비해 부드럽기때문에 커터칼작업은쉬우나..
층이지는곳에서 미끈하게 작업하기는 상당히어렵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몸통 성형 후 순부력 높여보려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다가 모든 작업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ㅡ,.ㅡ
몸통 소재는 정말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작업하셔야할겁니다.
두께가 좀 두꺼웠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소나무보다는 죽은 소나무를 탐색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채취하실 때 주머니칼 같은걸루 웬만한 표면들은 다 깎아낸 후 들고 오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건조의 경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소금물로 2시간 정도 찝니다.
뻘건 진액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버리는 냄비를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안그러면 집사람한테 맞습니다. )
그리고 문갑 아래 그늘에 쳐박아두고 1년 정도 지난 후 298전문조사님처럼 생각나면 한두개씩 깎습니다.
찌선반은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