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수깡 오므려 봤습니다.
오므리기 기계 없이 다루마를 오므린다는 것은 참.... 효율성 없는 작업 같습니다.ㅎㅎㅎ
별 의미는 없고... 그냥 수수깡을 만져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해봤습니다.
순접은 솜말이에만 사용했고, 에폭시만 3회 입혔습니다.
마무리가 안습입니다.
납봉돌 기준 3g대 중반 예상합니다.
길이는... 50cm? 55cm?ㅎㅎㅎㅎㅎ 이놈의 몹쓸 기억력...
찌는 두개뿐이지만 찍다 보니 사진이 좀 많습니다.ㅎ
수수깡 다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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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고 밭작물중에서 찌재료로 첫째로 가는게 수수깡을 사랑함니다.
멋진 찌 잘보고감니다.
모든 구성 요소가 환상적입니다.
기립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찌도 멋있고...
사진도 멋있고...
즐감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어복 충만하시고 자작찌 작업하시는 분들 멋진 작품활동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