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골 길과 들녘을 헤메고 다니고있는 초보입니다
전에 문의 드렸던 궁금증은 많은 고수님들의 도움으로 헤결되었구요 이점 깊이 다시한번 감사의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수대를 처음 체취하다보니 밑둥의 굵은 부분은 속에 공간이 비어있는 것이 100프로이구요
윗대쪽의 촘촘한 부분은 두께가 껍질을 벗겨내면 두께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수수 구할려고 요즘 헤메고 다니고있네요^^;;
질문 드릴부분은
1. 다니다 보니 벌써 수확을해서 겉대가 누렇게 변한 수수대가있더라구요
이걸 사용해도 되는지요?
2. 속이 찼어도 가운데부분이 꽉찬 느낌이 아닌 상태의 수수도 사용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농촌이라도 요즘은 수수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구하기도 힘들고 처음 채취다보니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수대 다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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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겉대가 누렇게 변했어도 지름이 두껍고 속이 꽉차있는 상태라면 채취하셔도 됩니다.
2번
이런수수는 건조되면서 중간부분이 +모양이나
*모양으로 구멍이 뚤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험상 토양의 영양상태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 수수 일수록 두께가 두껍고 밀도가 좋았던것같습니다.
찌만들기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조만간 찾아뵐께요^^
지금 그렇게 재취중인데요 두께가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