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 초보입니다
아침에 분골님 주무시는데 전화드려 정말 죄송했구요 그러다 보니 궁금증을 못 여쭈어본게 있어서 찌공방에 문의드립니다
제가 몸통을 사서쓰다보니 올해부터는 해바라기대와 수수속대로 몸통을 가공해서 만들어 볼까하는데요
몇가지 추가 궁금증이있어 문의드립니다
1.수수대와 해바라기대를 겉 껍질을 벗겨낸후 속대만 그늘에서 건조 시키면 안되는지요?
2.전에 분골님 해바라기 속대 건조된것 보내주셨는데 그걸로 작업해보았는데 겉 껍지 벗겨내면 표면에
흰 심줄이 있어서 가공시 겉부분이 칼날에 드드드 소리를 내며 깍이지가 낳고 몸통이 돌아버리는 현상이 생기던데
이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는지요(참고로 저는 분골님 처음 만들어쓰시던 한쪽 조립 선반을 쓰고있습니다)
3.찌톱 다리 일체형 솔리드를 사용하는데 굵기가 1.2짜리를 사용하는데 철심의 두께는 얼마짜리로 가공해야되는지
부탁드립니다
4.속대의 몸통 가공시 가공 칼날공구 추천드립니다
초보라 질문이 많네요^^;;
좋으신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수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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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심은 관통튜브를 넣을 생각하시고 튜브 외경보다 약간만 굵은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화무님 말씀데로 해보겠습니다
띠사랑님은 어떤부분이 부족한가요 글을 잘못 올렸다는 표현이신듯한데 말씀해주시면 고치겠습니다^^
다른 고수님들도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찌만들기 종류별로 힘들게 사진찍고 글을적어서
올리신 글들이 있습니다 조금발품팔아 찾아보심
여기물어보는 글들에 대한 답들이 다있다는
뜻으로 말씀을드린 겁니다 오해는없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속대류나 발사종류는 칼을쓴다면 삼각형태의
칼사용이 좋습니다 칼을사용안하시면 화무님 말씀처럼
사포를 이용하시면 잘갈립니다 가는데도 요령이
있어야 런아웃이 잘나옵니다 글로적자니 힘이듭니다
저의답변 드려봅니다
속대류는 철심을 그냥밀어넣는방법이 젤좋은거 같습니다
몸통슬립 겉도는 현상을 제일줄이는 방법같습니다
커터로 겉대를 베어내고 해야 헛돌지가 않아요,,.^^
좋은 답변에 깊이 감사드리며 좋은 찌 만들어 올리도록할께요^^
띠사랑님 말씀 깊이 공감하구요 나름 알아본것도 있지만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성급히 올린것 같네요^^;;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분골쇄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영상까지 찍어 보내주시고 자세한 설명까지해주신것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찌공방이 많은 정이 넘치고 활성화 될수있도록 노력하시는 모든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