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수제찌 잘만드시는 분들의 손서별로?
우리나라에 수제찌의 명인들이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색들이 있을 겁니다.
자존심도 있을 것이고요.
잘만든다 ,못만든다 라는 기준은 없을줄 압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주위에서 들은 명인이나, 혹 명인을 만나셨던 분들.
기탄없이 올려 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최고의 명인이 누구인가.
수제찌 최고의 명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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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국산 중국산 해외어느곳에서도 휼륭한 작품들이 있지만
최고의 낚시 찌 라면 역시 낚시꾼 자기만의 노하우와 정성과 혼이담긴 자작찌가
명작 명인 이라 감히 여겨집니다
저는 칠 과관련된 일을하는 사람에 불가하지만
겨울날에 저수지에 부들 채취해서 오무리고 다듬고 사포질하고 초벌 샌딩하고
말리고 상도 칠올리고 또건조해서 어제 캐치탕에서 시원한 찌올림을 보고
가슴 벅차는 그야말로 어느명인이 만든찌에 비유하겠습니까
찌공방에 무례하게 찾아와서 별쓸데없는 이야기만 하고갑니다
너그러히 이해하시고 회원님의 찌 만드는 여러명인들의 올해도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빕니다
붕어n님 올해에도 건강 하시고 어복충만하시고 다시만날때까지 안녕히계세요 복많이 받는 한해 되세요???????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신데 위 두분만 공개 합니다....
두분다 한국 정통 공예가 이신 분들 이시고요...1년 365일 중 1월~4월 초일까지 본업을 하시고 나머지 시간은 낚시로 인생을
보듬으시며 살아가시는 분들이시지요...취미로 찌 를 만들고 계신데...투박하면서도 정확한 어신전달이 장점입니다.
일명 정직한찌~~~ 그렇게 부르시는 그런 찌 입니다...
물론 제가 위 분들 자작 찌~~~를 소장하고 있고요..실제로 사용을 해보았는데 솔직히 찌 라는것이 거의 비슷한 느낌~~
그러나 도장,소장가치 등으로 본다면 가치는 있는데 쉽게 구할수 없다는것 요것이 단점이지요...
찌도 어종 변천사에 따라 재질및 만드는 기술이 많이 발전 해오고 있읍니다
낚시를 줄여서 답하라하면 저는 찌와의 대화라고 생각 합니다
모르는 물밑 상황을 전달해주고 전달된 움직임을 보면서 마음 설래하고.....
손맛을 많이준 찌는 왠지 이쁘고 귀해보이고.....
지금도 찌에대한 연구와 제작에 힘을 쓰시는 수많은 조우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 한분한분이 명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즐겨하시고 찌에대한 관심, 애정을 가지신 분들 모두가 이시대의 명인분들 이십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천연 풀만이 고생 해서 얻어 지는것 아님니다 커피 한잔님 뭘 모르시네요
오동나무는 길가다 주어서 가공 합니까(가을에 돼지 땀 흘러 가면서 톱질해 3년 말려 가공) 합니다
그냥 얻어 지는것 없 습니다
콜크 솔피 굴피 (아파트 휴지통이나 이산 자산 유격 훈련 하면서 망치 도라이버 손가락 피멍 들면서 채취해 삷고 말리고 찌고 2년식 말려 가공 하는검니다) 천연 풀 눈에보이까 들고생이지요
갈대 부들 저희 비해서 쉽게 얻습니다^^
한다면,,,,,,판매되고 있는 수제찌도 질문의 범위에 포함된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제가 추천한 찌도 낚시꾼의 생각이나
낚시패턴에 따라서는 기준이 따르겠지만 현존하는 수제찌 중에서는 시배기찌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제작자의 성함은 정확히
기억나질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김성봉씨라고 알고 있습니다,,,재료는 갈대이며 상당히 고가품이라고 합니다,,,,예민성과 미묘한
찌놀림에 중후함도 베어 있다고들 합니다,,,,과거에 경상도 지역의 낚시꽤나 한다는 사람들의 자랑중에 하나가 시배기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기준이 되었다고들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지금도 제작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여기 찌공방에 계신분들이 다 명인같습니다...^^""
단군할배 친손자님 이요..
저의 낚시 사부님 이기도 하지요^^
이분은 원하는 봉돌에 찌를 맟춤 해줍니다.
손으로 하나에서 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