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스기목등으로 찌 만들어서 무게를 측정해 보면 봉돌 무게 보다 더 많이 나갈 때가 많습니다.
순부력이 80프로 정도에 안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점은 찌맞춤으로 해결합니다.
저는 순부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붕어가 찌를 더 멋지게 올려준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부력 보다는 방수나 표면장력을 줄이고 찌 무게중심이 부력중심보다 아래에 있으면 찌로서 기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둠벙에 가셔서 한번 써보시고 찌가 발딱서서 서서히 입수하고 멋지게 찌를 올려주면 그대로 쓰시면 되지 싶습니다.
순부력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찌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사용해보세요 점잖은 찌올림이 좋을 듯 합니다.
순부력이 80프로 정도에 안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점은 찌맞춤으로 해결합니다.
저는 순부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붕어가 찌를 더 멋지게 올려준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부력 보다는 방수나 표면장력을 줄이고 찌 무게중심이 부력중심보다 아래에 있으면 찌로서 기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둠벙에 가셔서 한번 써보시고 찌가 발딱서서 서서히 입수하고 멋지게 찌를 올려주면 그대로 쓰시면 되지 싶습니다.
오동,스기목 대물찌면....
사용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만드는 여뀌찌의 경우는 간혹 순부력 50%까지도 만듭니다.
입질표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옥내림찌의 경우는 순부력이 낮은 경우에 빨고 들어가는 입질표현이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채비투척이 쉽지않을듯 합니다..
대낚초짜님 말씀대로 실제 캐스팅 할 때 문제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찌자중이 봉돌보다 무거워서 앞치기시 봉돌이 찌를 앞으로 끌고 나가지 못하고, 찌가 봉돌보다 앞으로 나가서 앞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찌를 유동으로 해서 봉돌가까이 내리고 던지면 되겠지만.
제가 약간 유속이 있는 수로에 주로 가는 이유로 고정찌채비를 쓰지 않으면 물살에 찌가 더 떠내려가기 때문에 유동으로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쉽더군요.
날린다면 아무문제 없을겁니다.
찌가 봉돌보다 앞으로 나갈수도 없구요.(반스윙이 아니라면요)
그정도 부력에 그정도 찌무게라면 장대에 사용해도 상관없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