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찌를 만들고자 하는데 전 주로 떡밥찌 위주로 될수 있으면 작고 가벼운몸통의 장찌에 부력은 높은것 위주로
해보았습니다만
혹 이런 사양에 맞는 찌 몸통을 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대는 4칸에서4칸반 5칸, 원줄 5호, 찌길이는 60 - 70사이로 9호 봉돌 부력정도
대물낚시(??)에 쓰기에 좋은 그런 몸통은 어떤게 좋을까요???
나루예나 찌나라에 있는 기성몸통이나 판매하는 찌를 예로 들어 주심 더 감사하겠으며
나무재질은 발사가 좋은지 오동이 좋은지 아님 스기가 좋은지 또는 무게때문에 진공작업이 된게 좋은지 등등...
우선 관심갖고있는 몸통은
나루예에 오동 진공팽이형(B)과 오동진공 방울유선형(A) 몸통에 0.6 *1.3mm관통형 65cm 테이퍼톱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장대 인지라 앞치기보단 돌러치기를 할것같고 해서 찌가 좀 튼튼해야지 싶어서.....
꼭 몸통을 정해서 말씀해 주지않으시더라도 장대에 쓰일 찌 제작시 주의할 부분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운날씨에 안출하시고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질문 드려봅니다 선배 조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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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똑 같은 규격의 몸통 이라면
공작 .발사 . 현재 나왔있는 찌 몸통 소재로 가장 가벼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통이 가볍다는것은 부력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공작.발사 소재로 찌를 제작해 보십시요.
대물.대어 찌는 오동나무 소재가 좋습니다.
오동나무 소재는 약간의 무게가 있으며 왠만한 충격에는 파손이 잘되지 않습니다.
행여 파손이 되더라도 수리.복구가 쉬으니 대물.대어의 찌로는 오동나무 소재가 좋습니다.
하지만 떡밥낚시의 찌로만 사용한다면 공작.발사 나무 소재가 좋습니다.
쇼핑몰 : 찌랜드
수수깡 부들 갈대 풀대 종류와 견주어도 무게 크게 흠이 없습니다
부력또한 상당하구요 문제는 발사나무는 재질이 너무 물러서
순간 접착제로 몸통전채를 한번 도포한후 사포질하여 칠을 올리면
튼튼해 집니다 부력이나 무게또한 별반 달라지질 않습니다
순간 접착제는 401번같이 천천히 굳는것은 피하고 빨리 굳는것을 쓰세요
이것저것 쓰보세요 저도 동네 문방구에서 몇번 실패후 사용합니다
주로 댐낚시를 다니는대 발사장찌 제작하여 쓰보니 아주좋습니다
찌의 모양은 취향에맞는걸루 하시면 됩니다
고추찌나 물방울찌나 찌 올림은 같습니다
제가 여러번 쌍포로 실험을 해 봤습니다
붕어가 올여주는만큼 (대물 천천히 잔챙이 조금빨리)올라옵니다 실전 경험입니다
안출하시고 월 많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