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출조를 미루며 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어디서 여름에 습도가 높을때 찌를 만들면 습도 때문에 도장면이 들뜰수 있는등 부작용이 많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요?
현재 샌딩실라 한 번 칠하고 다시 샌딩실라를 칠하려는 중이며,
이후로는 카슈를 칠할 생각입니다. 용제는 휘발유를 쓰고 있구요.
곧있으면 장마가 끝나는데 그 이후로는 괜찮을런지
기왕에 찌를 만들려는데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습도가 높을 때 찌를 만들면 안 좋다는 말이 있던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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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의 환경이 맞지 않아서요.......
여러번 만들어 보았는데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기나 밥상 만드는 사람이 쓰고 있길래 배웠는데 백등유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왕 초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