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카슈,바니쉬 등등 칠의 종류가 너무 많네요 뭘사야할지 어떤재료들이 기본적으로 필요한지.잘모르겠습니다. 1.우선 준비물과 2.주로 선호하는 칠의 간단한 특성및장단점 3.속칠의 종류및특성.... 위의내용을 참고하여 저에게 맡는 칠을 구매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인견사가 뭐예요...그리고 몸통의 한자는 어떻게 넣은건지...스티커인가요?아님 쓴건가요...
찌 제작의 고수분들도 많으실텐데, 제가 가장 먼저 답글을 올리게되네요..
제 경우에는 자작이 아니라 조립이라 함이 옳을 듯 합니다.
시중의 재료를 사서 꼽고 끼우는 정도이니,,
저는 몸통은 오동이나 삼나무를 주로 애용하고, 대물찌를 주로 만듭니다.
방수액은 초벌로 샌딩실라 2-3회, 나머지는 카슈로 12회 담금칠을 합니다.
우레탄이나 에폭시 등은 처음 찌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루기 힘든 도료인 듯 합니다.
카슈로 정성을 다하시면 멋진 찌 탄생 가능할 듯 합니다.
찌랜드나 찌나라 등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몸통 및 초보자를 위한 준비물 등이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함 둘러 보시고 멋진 녀석 만드시기 빕니다.
또한 찌에 멋을 내기 위해서 찌다리와 몸통, 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부분에 감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통의 글자(한글 또는 한자)는 물전사지라는 것인데요..
이것도 찌랜드나 찌나라 등의 찌재료 판매하는 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글자만 메일로 보내 주시면 물전사지에 글자 출력해서 보내줍니다.
좋은작품? 만들어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복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