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액형 도료의 경우 본칠과 경화제의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어서 사용하는것이(생산공장에서 비율을 맞추는것이 가장좋기 때문에 스텐다드로 정한 비율로 생각됩니다) 좋습니다.약간의 가 감은 필요에 따라 맞추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경화액을 많이 타면 너무빨리 굳고 적게 타면 마르는 시간이 늦어 집니다.페인트 전문가들의 정확한 말에의하면 경화제 양이 맞지 않아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늦게 굳을 뿐이지 페인트는 굳게 되어있다고 말하는데(나는 그렇게 오래 두어본적은 없습니다) 좀더 지나면 굳을것 같은데요,기다리는것이 너무 지루하면 신나로 완전히 딱아내고 경화제의 비율을 맞추어서 재 도색하는것도 한방법인것 같습니다
날씨하고도 연관이 있어요 요즘부터 한여름에는 힘들어요 이유는 높은 온도가 문제인듯합니다 저는 새벽에 칠해요 3시부터5시사이요 한낯에는 아무리 잘비벼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5월달에는 수십번을 작업해두 그런 경우가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3번중에 2번은 문제가 생겨서 얼마전부터는 새벽에합니다 ㅎㅎ그리고 재도장을 해도 되는데요 전제 조건이 있어요 너무 끈적임이 심하면 않됩니다 위에 칠이 굳어도 어디선가 방울처럼 튀어나와요 절대로 에폭시는 장시간을 놔두더라도 안굳어요 약간에 끈적임이라면 물사포질 하시고 드라이기로 말리시고 서너시간 지나서 재도장하시면 됩니다 ㅎㅎ그리고 경화제를 5프로정도 더 넣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외에 더많은 자료를 보실려면 ((((((네이버 카페 뚱사랑찌사랑))))검색해서 보시면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애폭시 본드는 위에 두분과 다른 방법으로 칠을 하기 때문에(전혀 마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정확하게 말을 못하겠는데,
우레탄이나 락카등등 일반페인트는 높은 온도가아니고 습도가 높으면(장마철은 더굳지않음) 빨리 굳지 않습니다(물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굳습니다),미얀마등 습도가 높은 나라에 찌 공장을 차려서 하는 사람들도 습도를 제거하는 장치를 하고 찌를 만드는데도 마르지 않아서 애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럴때에는 심야보일러 실이나 찌 건조실을(건조하고 높은 온도) 이용하여 말리면 애로 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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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계절엔 저는 선풍기를 틀어놓고 말립니다. 10시간 정도 지나면 사포질이나 우레탄 칠을 해도 될정도.....
만약 24시간 정도의 장시간이 경과 해도 끈적임이 발생한다면......교반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먼저 유리판(손거울)에 눈대중으로 같은 비율의 주제와 경화제를 덜어내어....
손가락으로 돌리지 않고..... 커터칼로 좌우 상하로 치댄다고 할까요.....
그리곤 이쑤시개로 돌려줍니다......총 소요시간 2분이상
손가락으로 돌리면..... 맨처음 주제나 경화제중 어느것이 먼저 닿아......혼합과정에서 손가락 바같쪽에 잘혼합되지
않은 찌꺼기랄까.....아무튼 똑같은 작업을 해도 맨처음 작업한 찌에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에폭시는 무엇보다도 교반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우레탄이나 락카등등 일반페인트는 높은 온도가아니고 습도가 높으면(장마철은 더굳지않음) 빨리 굳지 않습니다(물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굳습니다),미얀마등 습도가 높은 나라에 찌 공장을 차려서 하는 사람들도 습도를 제거하는 장치를 하고 찌를 만드는데도 마르지 않아서 애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럴때에는 심야보일러 실이나 찌 건조실을(건조하고 높은 온도) 이용하여 말리면 애로 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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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다 제습기를 켜놓고 습도를 조절하는데도 말입니다
씨알자뎅님, 정직한찌님 말씀대로 에폭시의 주제와 경화제를 섞는 방법과
제습기를 사용할때 방안온도가 너무 높아서(약30도정도) 그런 현상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케미낚시님 덕분에 제가 배우고 갑니다
더위에
장마에 월님들 모두 안낙즐낙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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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을 밑부분만 남기고 자르고 전자 저울에 올려 영점 잡고 주제와 경화제를 똑같이 담은 다음
종이컵 밑 부분을 라이터 불로 살짝 달굽니다.
이렇게 하면 비률도 맞고 혼합도 잘되죠 또 발르기도 좋아요 ^^
주제가 경화제 보다 함량이 많을 경우가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경화제가 주제보다 적을 경우는 건조후 갈라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