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채취했다가 너무 무거워서 찌로 만들지 않고 방치했는데 이번에 눈에 띄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달랑 2점입니다.
2년쯤 전 처음 찌를 만들어 보겠다고 덤빌 때 처음 손댄 것이 여뀌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네요.ㅎㅎ
겉대가 두껍다 보니 상부 각이 제대로 오므려지지 않았습니다.
납봉돌 기준 4.7g 자중 3.3g
작년에 껍질을 벗겨서 보관했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많이 벗겨내 버렸네요.
껍질을 조금만 더 남겼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여뀌 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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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찌만드는것에 도전 해보고자 합니다..^^
광빨 죽음입니다.
역시 오무리기의 달인은 화무님이십니다.............
추천은 아랫부분에 추천+등록이 있습니다.
오무리기며
반짝반짝 광택이며
잘빠진 몸통하며
시원하게 눈호사 하고 갑니다^-^
눈이 늘 즐겁습니다^^
이쁜 몸통라인이 꼭 아름다운 여체를 보는듯한 착각에 들게 하는군요!
멋진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