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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과정에는 여뀌대 본래의 모습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찌 제작을 해봤습니다. 몸통을 보면 굴곡이 많이 져 있으나 찌탑의 직진성이 거의 확보되어 꿀렁거림이 없거나 미약한 수준이어서 그나마 위안거리인듯 합니다. -재료;여뀌대 -찌톱;카본관통형(0.5x 1.2mm) -길이;40cm -몸통길이;14~16cm -부력;3.5~4.0g -도료 ;순접2회,건사포2회,물사포2회,우레탄바니쉬7회 담금칠. -순부력;자중대비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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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13:50

제가 지금 설악동님 처럼 이렇게 여귀대 무늬를 그대로 살려 몇 개 만들어보려고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 잘합니다

14-02-05 14:57

ㅎㅎ역귀에 매력은 반항적인 자유분방함이지요 선반작업한 몸톹에 익숙한분들은 용서하기가 힘들지만 자연미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수제찌를 만드는 사람하고 역귀찌를 만드는 사람을 아는 분들만 쓸수있는 귀한찌입니다 ㅎㅎㅎ무늬가 잘살아있네요 ㅎㅎㅎㅎ저두 지금 역귀 오뚜기형 방울한개짜리 4에서5그람사이 6개 작업중입니다 ㅎㅎㅎ

14-02-05 15:26

옥내림용으로 딱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4-02-05 15:50

자연의 모습을 잘 담아내셨네요~
멋진작품 잘 보고 갑니다.^^

14-02-05 16:58

문양이 정말 예술적이네요.
와~ 우~

14-02-06 12:42

허리급 붕어들 안 물어주면 맴매한다.

갈색과 금색이 잘 어울리네요.

나중에 만들수있다면 만들고 싶은 찌네요.

14-02-06 14:16

밤바람님의 훈훈한 정이 이곳까지 날아듭니다. 늘 좋은 일 많이 하심에 복 받으실꺼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걸음마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갈길이 멀지만 쉬엄쉬엄 갈때까지 가보렵니다.

정직한찌님께서 여뀌찌에 대한 정의를 "반항적인 자유분방함"이라 아주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표현해 주셨네요.
운류도인님 말씀대로 순부력이 백프로 미만의 근접한 찌는 옥내림용으로 제격이라 생각됩니다.

hyusan님,낚시꾼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짜조사양님! 반갑습니다. 같은 북구에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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