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에서 찌가 스믈스믈 올라오는 찌오름을 보기위해 만든 연주찌 입니다.
연주를 다분할하면 부력은 높아지지만 표면 장력이 반발력을 잡아 찌가 상승하려는 것을
최대한 느리게하여 찌가 최대한 천천히 올라오게한 방법입니다.
많은 찌가 있지만 좋은찌 나쁜찌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찌에 맞는 채비법만 찾아 사용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고양시소재 현00낚시터에서 동호인분의 모습입니다.
3분할로 70센티 50센티 두개중 70센티 사용중
50센티는 김포소재 이0낚시터에서 사용
둘다 아주 천천히 상승하는 매력적인 찌오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성격이 급하신분들은 만들지마세요.
너무 느리기 올라온다고 화가나거나 급한 마음에 챔질 들어갑니다.
연주찌(다분할연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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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찌는 방수는 어떻게 하나요.
순간접착제로 고정한후 '에폭시'로 합니다.
찌재료상에서 구입하신후 주제+경화제 1:1로 썩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에게는 에폭시가 제일 쉽고 간단하더군요.
좋은찌 많이 올려주세요.
에폭시를 칠하는 것은 혹시라도 순접부분에 홈이 있을지 모르기에 매꾸기 위함입니다.
연주자체가 워낙 딱딱하여 칠하지 않아도되나 순접하는 부분에 물이 들어갈까하여 칠합니다.
꼭 에폭시가 아니더라도 투명매니큐어도 상관없습니다.
방수만 잘되면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