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깡좀 채취하고 싶고 바람쎄러 좀 돌아다녔는데...
우연찮게 땅부들 발견. 개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일단
진원 잘나오고 일자로 쭉 뻗어있으면 좋은거라 생각하고
조금만 대충 채취해왔네요...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요.
이걸로 그냥 삶지 않고 1주일간 말렸다가 오무리기 연습이나 해야겠네요..
아직 한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힘들겠죠... 연습만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조그만 수수밭 발견 그런데 수수들이 다들 상태가 않좋은듯 하여
그냥 돌아왔네요..
찌에 욕심이 생기다 보니 웹사이트에서 못볼걸 봐버려서;; 오무리기하는 기계 지를려고 하네요..
또한 기계쪽 가공을 알다보니 찌선반 3d로 설계해서 만들어볼가도 생각중이고요.. 딱봐도 헛쥐이랄하는건데
왜 자꾸 욕심이 생길까요?
오늘 부들 채취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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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 한번 올려주세요
야한밤님 요즘 찌만들기에 푹빠졌다 싶더니만
스케일이 넘 커지십니다.
선반자작에 오무리기 압축기까증....
한100~150은 깨집니다.
너무무리는 하지마셔용^^
글구 풀대는 삶지마세요
그냥 말려서 사용하심됩니다.
애벌래가 들어 있는게 많을겁니다
아주 작은 점 마냥 보이는곳에 칼로 잘라보면
쌀벌래 만한 녀석이 들어 있어요
그니깐 상부 체취 시는 구멍 없는거 찿아서 체취하세요
커피 한잔 하면서 담소나 나누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