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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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부력 바닥찌를 만들었는데요....

오늘 저부력 바닥찌 를 만들었는데여... 이상하게 직립시 사선으로 ... 바닥안착후에도 계속 삐뚫게 서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중심도 잘잡은듯한데요...너무저부력이라 케미 무게땜에 그런건가하는생각도 들고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리옵니다..^^

케미끼운상태에서 몸통내에 무게중심이 있으면 찌는 똑바로섭니다 만드신찌는 아마 케미끼운상태에서 무게중심이 찌톱까지 올라갔을거라 예상됩니다.
상대적으로 찌다리가 짧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찌톱을 좀잘라보세요 그럼 똑바로 설겁나다.
편납을 찌다리에 주었거덩요........ㅜㅜ

일자가아닌 사선으로 서있으니...계속 걸리적대서리...ㅜㅜ
길이에 비해 저부력이라 그렇읍니다.

길이에 맞는적정부력을 갖춰야지만

사선입수가 생기지않읍니다.
몸통이 좀 더 무거워지면 바로서는데예
찌다리에 소형부력제 하나 끼워서 임시고정을
하시고 다시한번 세워보세요
제 경험 입니다..

우선 저부력일 경우 무게 중심이 정말 중요 합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처럼 찌 자체의 부력 중심점은 맞겠지만..

캐미를 꼽음과 동시에 중심점은 상당히 위쪽으로 취우치게 됩니다..

이를 보안하는 방법은 찌 탑을 절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도 아님 전량 패기 처리 하시고 다시 약간 고부력이나

아님 전체 적인 길이를 조절 하셔야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참고로 부력이 나가는 조건에서는 무게 중심 없이도 어느 정도는

사선 입수 없이 정상 입수 됨을 확인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 자작찌 작업 하면서 찌 완성품 대략 50 ea 는 버린것으로 기억 합니다..

저도 부력 2 ~ 3호 정도로 작업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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