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왔더니만 ~

그래도 한때는 정든곳이라 들어와 보았는데 썰렁 합니다. 저를 기억하는 분 있을려나~ 솜씨 좋은분 다 떠나고 찌장사하는 분만 보이보입니다. 내가 찌 장사한다고 설치더니 오랜만에 와보았더니 썰렁 하네요. 이곳에 책임지처럼 우쭐하던 분이나 그리 날 험담하던 존재는 보이질 않네요,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날 물어 뜯었는지 지금 생각 하면 한심들 하군요. 찌만들기 포기하니까 내맘이 참 편한거보니 그때 스트레스가 심했나 봅니다. 내가 쓸 찌만 몇개 만들어 쓰니 마음이 편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언행으로 상대방이 얼마나 자괴감이 드는지 모르는것 같더이다. 앞으로 나같은 사람이 나오질 않길 바라며 몇자 끌적 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외국 가는데 절 기억하시는 분이 찌만들기 노하우가 필요하시면 해바라기 속대찌나 수수깡 속대찌 성형하는 도구나 보강법. 도색등 모든걸 알고 싶으신분은 쪽지 주세요. 속대찌에 대하여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노하우 많으니 찌판매하실려는 분이든 취미로 만드는 분이든 필요한분 연락 주십시요. 쪽지로... 예전에 정들었던 곳이라 몇자 적고갑니다 전번은 부득이 감추었으니 이해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