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한 구석에 세워놓은 오죽이 눈에 뜨입니다
그중 쓸만한놈 몇대골라서 대물찌에 적합한 크기로 잘라서 속을 파보니 쇳덩이같이 강한게 칼날이 무뎌집니다
속파는 작업에 3일을 허비하고 15점을 만들어서 5점은 10년만에 만난 조우에게 시집보내고 남은것 올려 봅니다
제작기간은 모두 20일 정도 걸렸읍니다
오죽은 변하지않는 색을 가지고 있지요
재질 : 오죽 마디
길이 : 30cm 35cm
부력 : 고리봉돌 7 ~ 10호
대나무 특유의 튼튼함도 느껴집니다..
탐나네요.. ㅎㅎ 멋진 찌 잘 보았습니다..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낚수꾼에게 참 좋은대~~~
머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부럽습니다............
멋져서 눈이 호강하구 갑니다.
님의 작품 올리실때마다
감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대나무재료..제가 만들어본 경험상
대나무껍질은 에폭시 우레탄 그외의칠들도
박리현상이 엄청 심한 재료입니다.
손톱으로 몸통을 조금만 세게 긁어도
재료와 칠이 쉽게 분리되죠.
어떤칠을 사용하셨는지??
칠이외의 작업 방법은 배재하더라도
칠하는 방법은 배우고 싶네요.
작업방법에 대한 노하우 조금은 공개 해주실수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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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만약 나에게 저린찌가 있으면 아까워서 못쓸듯;;
소장하고싶네요..^^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만드시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아름다운 작품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랑자께 선물하신 찌같은데..ㅎ
너무 멋지고 이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
작품 잘보고 갑니다.^^
결이 잘 살려져서 정말 빛이 나는듯 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저도 허접하지만 제가 쓰는 찌는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대나무 속을 무슨 기구로 어떻게
파내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멋진 작품도 자주 보여주세요~~~~~
정말 눈이 호강 합니다..^^
대명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竹香이 코끗에 느껴집니다.
만년 초짜조사입니다만,
찌는....작품은 좀 감이옵니다.
늘 낚시와 찌사랑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찌가 돋보이니 묻히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