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이코스아이 입니다
얼마전 잠깐이나마 찌공방이 시끄러우셨죠??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싸이코스가 월척에 없었다면 이런일도 안생겼을텐데요
월척님들께 소란을 피워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안좋은 기억들은 빨리 잊는게 상책이겠지요
그렇다고 탈퇴까지 할필요는 없었을텐데......
아는 지인이 낚시터를 개장 한다고하여 요즘 싸이코스방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습니다
예전엔 공방이 있었고 가공기도 2대나 있었을땐 작업이 훨씬 쉬웠는데말이죠
제자들도 있고하여 편하게 작업을 햇었는데 이젠 집에서 혼자 만들려니 손드릴 하나 돌리는데도 아파트에서 난리가 나더군요^^
새로 개장하는 낚시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깍았구요
부력도 3호~8호정도의 여러가지 형태로~
고부력의 장찌도 만들었구요
동생늠이 마셔버린 위스키 병마개로 꼭 만들어 달라기에 몸통이 아주 작은것도 만들어 봤습니다
안 만지던 크기라 하마트면 손가락을 자를뻔도했지요 휴~~ ^^;;
항상 월척 찌공방에 들어와 많이 배우고 공유하며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며
모든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제 애기가 2이라 만들수도 없다는ㅠㅠ 그저 부럽네요
많은 댓글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싸이코스아이 가 뭘 잘못했나요??
뭔가??
월척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죠
좀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정직한찌님!!
댓글 감사하구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이아빠님!!
와인병마개는 전부 외국에서 배타고 온답니다
그쪽 관련자 들에게 부탁하여 6개월마다 약 2~3천개가 오지요
그중 깨진것 , 압축 , 고무 , 등을 빼고나면 절반정도는 사용할수있지요
애들이 조금 크고나면 쉬엄쉬엄 만들어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가 있답니다^^*
저도 찌방 들렀다가 무심결에 지나쳤네요.
거듭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째즈님이 죄송할게 뭐있겠습니까??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지요
뭐 열심히 해야겠지요^^
와인병마개가 훌륭한 찌가 되는 군요.
코르크의 질감이 고색이 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