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들의 조언덕분에 처음..만든찌가. 벌써. 완성 단계에 왔습니다.
이제.. 찌톱에 형광도료 바르구요.. 바니쉬흘러내린거 깎고 다듬으면 됩니다.
여기서 또 질문. 드립니다.
1. 바니쉬가 찌 다리에 죽죽~ 흘러내렸는데.. 이거 어떻게 다듬으시나요?
저는 칼로깍고.. 사포질할생각입니다만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2. 마지막 바니쉬칠을 하구 전부 매끈한데..모래알만한것들만한 불순물이. 찌몸통에 묻어있따면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물사포로 긁어내고 다시.한번.칠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내버려두거나. 사포질하고.그냥. 두고 쓰나요?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게 1차적으로 해야 하고요
만약 흘러 내려서 굳었다면 잘드는 칼로 살짝 깍고 끝내야 합니다.
사포칠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을듯 한데요...
저의 경우입니다.
2번 답변입니다.
사실 저도 모래 알보다 적은 티가 잘 묻어 짜증 날때도 많습니다.
주로 공기중에 먼지가 달라 붙어 생기는 경우이거나
칠 내에 있는 미세한 결정이 되어 있던 알갱이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칠 전부를 교체하기전엔 좀처럼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농도가 짙어도 생기더군요,,, 잘 흘러 내리면 좀 덜한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포질 하고 칠들어가기전에 도료 가루가 결정이 되어지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 찌 이쁘네요 잘 보았습니다.
금분칠은 저도 미숙하네요
한방에 끝내지 마시고 두방 세방 덧칠 해 보세요 얇게요 ^^
모양도 걸코요...
흘러내린 바늬시는 칼로 긁어내지마시고
반드시 칼등으로 조심히 긁어내시기 바랍니다
드뎌 찌를 거의 완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 바니쉬가 찌 다리에 죽죽~ 흘러내렸는데.. 이거 어떻게 다듬으시나요?
저는 칼로깍고.. 사포질할생각입니다만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칼로 깍지 마세요 아무리 조심해도 칼로 깍으면 찌다리 다칠수 있습니다. 카터칼등으로 살살 벗겨 내세요
칼날이 아니라 칼등으로요 그래야 찌다리 상하지 않습니다. 다 끍어냈다 싶으면 조금 끈적이는건 가는 사포질 한번 하세요
2. 마지막 바니쉬칠을 하구 전부 매끈한데..모래알만한것들만한 불순물이. 찌몸통에 묻어있따면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물사포로 긁어내고 다시.한번.칠해야 하나요?
=> 사포질 하시고 다시 묽게 한번 칠하세요
몇일 있으면 완성품 볼 수 있겠네요
나는워낙 재주가없어서
눈팅만하고갑니다
처음 제작하신 찌라
정성이 많이 담겨있는듯 합니다.
띠사랑님 수초사이로님. 붕어한수님. 사막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작도 꼭 보여주세요...^&^
부러울따름입니다 ^^
누보님. 얼른 완성해서. 사진올려보겠습니다.
예쁜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