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센타 맞추기를 완성합니다
이젠 10개 꼽으면 7~80% 이상 정확하게 센타를 맞추지요
무슨일이던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군요
전동드릴에 물려 갈아냅니다
찌쟁이라 손톱이 길죠ㅋㅋ
칼날이 언제 파고들지?? 항상 조심은 하지만 위험하지요
손톱에 때가 ㅎㅎㅎ
아파트에서 작업을 할려니 소음 문제로 눈치가 보이네요ㅠ.ㅠ
뭐 줘터질때 터지더라도 일단 취미생활잉께 ㅎㅎㅎ
사람의 힘으론 똑같은 무늬는 낼수없겠죠??
이런 문양에 푹 빠져봄니다~~~
허나..
욕심은 금물
자중을 줄여볼생각에 조금만 더 깍다보면 이런 실수도하지요
에구 240원 날렸구먼 ㅎㅎㅎ
완성한 누에찌 입니다
떡밥찌며 봉돌은 약 5~7그람
전장:55~70센티
솜말이부분을 깔끔하게 갈아냅니다
찌다리쪽을 연구해봅니다
꼭 맛있는 사탕이 생각나지요
이렇게 처음 만져보는 누에고치로 찌를 완성했네요
물론 예전에 사용은 해봤는데 ㅎㅎㅎ 나름 좋았던 기억이
조언을 해주신 여러 월척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쯤 저런 실력이...ㅜㅜ
역시 노력이 더해진만큼 때깔이 쥑이네요...
모방해도 되지요? ㅋㅋ
허나 몸통이 너무 약할것같네요
모방하신다구요 ㅎㅎ
뭐 제가 특허받은것도 아니구 연놀부님이 가르쳐준대로 했을뿐인데ㅎㅎ 얼마던지 모방하세요
아마도 저보다 훨씬 더 잘만드실겁니다
여기 누가 특허받고 찌만드는 님들이 계신가요??
어차피 판매가 목적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는데
걍 서로 공유하며 즐기고 배우는거지요^^
바야흐로님
몸통을 망치로 두드리면 깨집니다
허나 낚시찌로 사용할땐 아무 문제가 없지요
몸통을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려면 그만큼 도장을 많이 해야하므로 자중이 많아지고 찌로서는 완벽한 역활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색다른 재료도 작품이 나오네요
고생한 보람이 느겨집니다
외형이 앵두처럼 생겼네요.
나중에 저도 한번 만들어보렵니다..!